i-ESG가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을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ESG (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 기반 디지털 솔루션 기업인 i-ESG가 3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는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 구매 및 활용 서비스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통해 i-ESG는 최대 45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활용할 수요 기업을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i-ESG는 AI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ESG 통합 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기업의 비정형 ESG 데이터를 수집, 가공, 분석하는 전문성을 제공하고 있다. i-ESG는 비정형 ESG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관련 13건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ESG 데이터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AI 분석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AI 분석 피드백을 통해 ESG 현황 및 개선 사항 분석에 필요한 정밀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ESG 문장 자동 생성 AI 기능을 통해 공시 보고서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i-ESG는 이번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통해 기업 ESG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기업 ESG 공시 △온실가스 배출·감축 관리 △공급망 관리 △ESG 데이터 관리 등의 활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ESG 데이터 전문성을 활용해 수요 기업에 ESG 진단 데이터, 중요성 이슈 데이터, 공시 데이터 등 ESG 특화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 신청 관련 문의는 i-ESG 공식 웹사이트(https://i-esg.io)를 통해 가능하다.
아이이에스지 소개
i-ESG (아이이에스지)는 AI/빅데이터 기반의 ESG 특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업들의 ESG 대응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객관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SG 진단, 리포팅, 동향 분석, 공급망 관리에 이르는 필요한 기능을 모은 All-in-One ESG 솔루션으로, 시간과 비용은 단축하고 데이터는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