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뉴스와이어)--기업 결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코페이(Corpay, Inc.)*(뉴욕증권거래소: CPAY)는 자사의 코페이 크로스보더 사업부가 JP모건(JP Morgan)의 키넥시스 디지털 페이먼츠(Kinexys Digital Payments)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고객의 외환(FX) 환전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키넥시스 디지털 페이먼츠는 시중 은행 자금을 이용한 실시간에 가까운 자금 이체[1]를 지원하는 결제 채널로, JP 모건의 블록체인 사업부인 ‘키넥시스 바이 JP 모건(Kinexys by J.P. Morgan)’을 통해 제공된다.
코페이 크로스보더는 키넥시스 디지털 페이먼츠를 통해 글로벌 고객 기반을 위한 거래 시간을 연장하고, 대규모 유동성을 확보해야 하는 부담 없이 기존 법정화폐 결제 채널로는 불가능했던 빠른 결제 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근 한 사용 사례에서 영국에 소재한 코페이 크로스보더 고객은 금요일 저녁 장 마감 후 미국 달러(USD)를 수령하여, 이를 환전해 영국 파운드(GBP) 계좌로 송금하는 외환 거래를 예약했다. 이 거래는 몇 분 만에 결제되었고, 고객은 UK 패스터 페이먼츠(UK Faster Payments)를 통해 GBP를 즉시 수령했다.
코페이 크로스보더 솔루션의 재무 담당자인 폴 브레그(Paul Bregg)는 “내부 재무 유동성 활용 사례와 고객 경험 측면 모두에서 이 기술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고객들은 이제 대부분의 경우 30초 미만의 놀랍도록 빠른 결제 시간과 함께 대폭 확장된 거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사내 재무 관리 관점에서 이 기술은 거래 상대방 간의 결제 위험과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고 밝혔다.
키넥시스 디지털 페이먼츠의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인 잭 체스트넛(Zack Chestnut)은 “블록체인 기술의 힘을 통해 코페이와 그 고객들이 국경 간 및 통화 간 거래에서 새로운 역량과 효율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에게 연중무휴 24시간 원활한 외환 시장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재무 담당자들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해 운전 자본 관리를 최적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넥시스 플랫폼은 출시 이후 명목 가치로 1조5000억달러가 넘는 금액을 처리했으며[2], 일 평균 20억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다[3]. 결제 거래는 전년 대비 10배 성장했다[4].
코페이 소개
코페이(Corpay, Inc.)(뉴욕증권거래소: CPAY)는 글로벌 S&P500 기업 결제 회사로, 기업과 소비자가 간편하고 제어된 방식으로 비용을 결제하도록 지원한다. 코페이의 최신 결제 솔루션 제품군을 사용하는 고객은 차량 관련 비용(예: 주유 및 주차), 여행 경비(예: 호텔 예약), 미지급금(예: 공급업체 결제) 등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시간을 절약하고 궁극적으로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코페이 크로스보더(Corpay Cross-Border)는 코페이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법인 그룹을 가리킨다.
코페이 - 간편한 결제. 웹사이트: www.corpay.com
* 이 문서에서 ‘코페이(Corpay)’는 주로 Corpay의 크로스보더 사업부(https://www.corpay.com/cross-border)를 의미한다. 코페이 크로스보더에 속한 회사의 전체 목록은 여기(https://www.corpay.com/complia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네트워크상에서의 자금 이체는 연중무휴 24시간 당일 완료된다. 기존 시스템의 요구불예금계좌에서 블록체인 예금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는 경우, 주말(매주 토요일 오후 3~6시, 미국 동부 표준시) 3시간의 중단 시간이 있으며, 이는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2] 설립 이후 키넥시스 제품 전체의 누적 거래액(USD 기준)
[3] JPMC 내부 데이터, 2024년(https://www.jpmorgan.com/kinexys/index)
[4]키넥시스 디지털 페이먼츠가 주도한 성장에 힘입어 2024년 1~8월 거래량이 2023년 동기 대비 10배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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