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브랜드샵 광주점
서울--(뉴스와이어)--홈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데스커 브랜드샵 광주점’을 오픈하고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데스커 브랜드샵 광주점은 메인 전시 공간 외 다양한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된다. 메인 전시 공간에서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데스크’, 새로 출시된 ‘게이밍 데스크’ 등 데스커 주력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데스커 브랜드샵 광주점은 학생방, 홈오피스, 거실, 디자이너 룸 등 다양한 인테리어로 공간을 조성해 사용자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업 고객을 위한 소형 오피스와 회의실, 강의실 공간을 마련해 사무공간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제품 구매 상담은 물론 ‘데스커 공간 플래너’를 통해 가상으로 가구를 자유롭게 배치하고 최적의 공간을 구성하도록 돕는 상담 공간도 마련됐다.
데스커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데스크 용품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데스커 오거나이저’를 증정하고,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데스커 패브릭 수납박스’를 제공한다. 증정 프로모션은 사은품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매장 방문 고객 대상 전제품 특별 할인 이벤트도 펼쳐진다.
데스커는 수도권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데스커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드리고자 광주에 브랜드샵을 오픈했다. 특히 브랜드샵은 3040세대 전문직 종사자와 교육열 높은 학부모가 많이 주거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광주 지역 고객들이 데스커 브랜드 샵에서 편안하게 홈오피스부터 리빙, 학생방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데스커 제품을 만나 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스커는 2018년 첫 오프라인 매장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선보인 이후 올해 3월 마포구 연남동에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를 오픈하며 직영 매장을 확대해왔다. 데스커는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2019년 진행했던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단독 팝업 스토어가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 철저한 전국 상권 분석을 통해 광주 봉선동에 브랜드샵을 오픈하게 됐다. 데스커는 ‘데스커 브랜드샵 광주점’을 시작으로 향후 광역시별 브랜드샵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브랜드’를 지향,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과 경기(기흥·고양)에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사무 가구에 한정하지 않고 홈오피스, 리빙, 취미 생활 등 사용자의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어느 공간에서나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론칭 4년 만에 첫 전속 모델로 배우 남주혁을 발탁했고, 향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소비자 접점 확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