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화상 비즈니스용 웹사이트 제작 솔루션 ‘비즈킷’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업 플링크(대표 최필준)는 9월 2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비대면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기업을 선정·매칭해 기업당 최대 400만원 규모(자부담 10% 포함)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는 공급기업 613개, 964개 서비스가 제공을 신청했으며, 수요기업은 3413개 사가 신청을 완료했다(09/11 기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3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2880억원으로 총 8만 개 내외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플링크는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서 화상회의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WebRTC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화상 비즈니스용 웹페이지 제작 솔루션 ‘비즈킷(BizKit)’을 수요기업들에 공급하게 된다.
플링크는 WebRTC 기술을 적용한 온라인 화상 솔루션을 제공하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분야 선두기업이다. 서비스의 호환과 확장이 용이한 API 형태의 제품인 ‘페이지콜(PageCall)’과 ‘페이지콜’ API를 활용해 온라인 화상 비즈니스용 웹사이트를 단시간에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인 ‘비즈킷’이 플링크의 대표 서비스들이다. ‘비즈킷’을 통해 사내 개발 인력이 없는 기업들도 별도의 하드웨어를 구축하거나 복잡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없이 독자적인 화상회의 웹사이트의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 개발한 기술을 통해 기존의 화상회의 관련 보안 이슈를 해결, 기업들의 강력하고 안전한 화상회의 플랫폼 도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필준 대표이사는 “플링크의 서비스들은 안정적인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온라인 화상 비즈니스 구축 비용과 기간을 단축해 기업들의 디지털 역량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가장 적합한 서비스”라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비즈킷’ 등 플링크 제품의 도입을 희망하던 수요기업들의 기회의 폭이 대폭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킷’ 신청 고객에게는 첫 7일간 서비스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바우처를 통해 플링크의 제품들을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들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제품에 대한 상세 소개와 가격 등을 조회할 수 있다.
플링크 개요
플링크(PPLINK)는 WebRTC 기술을 기반으로 불안정한 통신 환경에서도 연결 지연을 낮추는 자체 알고리즘을 개발해 쉽고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API 페이지콜(PageCall)을 개발해 1:1 서울대생 원격 과외 서비스에 도입했으며, 누적 800만 분 이상의 운영 경험과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실시간 화상 솔루션의 비즈니스 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 서비스인 비즈킷을 출시했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프라이머, 스프링캠프, 미국 Strong Ventures, 비하이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