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병곤, 이승백 모두리치 공동 대표이사
성남--(뉴스와이어)--블록체인 기반 주식 투자 소셜 애플리케이션 ‘몬스탁’을 운영하는 모두리치(공동대표 김병곤, 이승백)는 몬스탁이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월 방문자 5만 명을 넘겼다고 28일 밝혔다.
주식 투자 리포트 저장, 인증,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몬스탁은 올 6월 15일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뒤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 회원이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 주식 투자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늘어나고 있다.
그 가운데 몬스탁은 주가 예측과 적중률 평가라는 콘셉트로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몬스탁은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상승, 보합, 하락 의견을 모두 평가할 수 있는 웹 앱 서비스를 구축했다. 웹 기반 서비스이기 때문에 모바일과 PC 어디서든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간단히 몬스탁에 주가 예측 글을 올려 적중률을 평가받을 수 있다.
몬스탁에 게재된 주가 예측 글은 회원별로 누적 관리되며 명확한 수치로 적중률을 보여준다. 또 위, 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으로 데이터를 저장해 과거 이력이 공개되기 때문에 정보 신뢰도가 높다. 적중률이 높은 랭커를 팔로잉 해두면 예측 글이 올라왔을 때 알림을 받아 더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몬스탁은 현재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김병곤 공동대표는 “주식 투자자를 유혹하는 수많은 정보 가운데 진짜 가치 있는 정보를 명확하게 지표로써 보여주고 싶었다.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앱 개발 배경을 밝혔다.
이승백 공동대표는 “몬스탁으로 정보를 얻고 크게 수익을 얻었다는 후기 글이 올라올 때가 가장 뿌듯하다”며 “앞으로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식 정보 하면 몬스탁이 떠오를 만큼 필수 서비스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모두리치 개요
모두리치는 금융과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한 투자 플랫폼을 만들고자 빅데이터 전문가와 IT 전문가 2명이 모여 2019년 6월 설립한 스타트업 회사다. 주식 투자 리포트 저장, 인증,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주식 투자 소셜 플랫폼 ‘몬스탁’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2020년 6월부터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