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가 게이밍 데스크를 출시하고 데스커, 플레이를 바꾸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데스커, 플레이를 바꾸다 캠페인 영상
서울--(뉴스와이어)--홈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최적의 게임 환경을 선사하는 ‘게이밍 데스크’를 출시하고 ‘데스커, 플레이를 바꾸다’ 캠페인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홈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용자를 위한 가구 브랜드’를 지향하는 데스커는 변화하는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데스커는 그 시작으로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데스크를 출시했다.
데스커 게이밍 데스크는 게이머의 눈높이, 앉은 자세, 다리·팔높이 등 체형 특징은 물론 최상의 플레이를 위한 게임 환경까지 분석해 탄생한 제품이다.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을 비롯해 △4단계 높이 조절 △게이밍 무드를 조성하는 스마트 조명 △장시간 게임에도 팔이나 손목에 무리가 적은 라운드 포밍 엣지 △대용량 배선 트레이 △마우스 휠로 인한 긁힘이 적은 프리미엄 HPM 표면재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데스커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데스커, 플레이를 바꾸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데스커는 최적의 게임 환경 및 최상의 플레이를 위한 책상의 중요성을 알리고, 데스커 게이밍 데스크만이 선사하는 디테일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데스커는 6일 데스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2018년부터 데스커와 파트너십을 이어온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와 ‘오피스체인지 위드 젠지(Office Change with Gen.G)’를 진행한다. 데스커는 젠지 소속 선수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게이밍 데스크를 기획했으며, 젠지 소속 펍지(PUBG) 프로팀에게 게이밍 데스크를 포함 트레이닝 환경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한다.
e스포츠 기어 브랜드 벤큐 조위(BenQ ZOWIE),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커세어(CORSAIR)와도 협업해 게이밍 데스크뿐 아니라 각 브랜드의 게이밍 기어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홈게이밍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데스커는 3개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팬을 대상으로 ‘홈PC방체인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홈PC방체인지 프로젝트는 집에 게이밍 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게이머들에게 데스커 게이밍 데스크 및 일부 가구를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다. 홈PC방체인지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데스커 및 각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 페이지는 추후 데스커 공식 사이트에 오픈될 예정이다.
게이밍 데스크를 비롯해 벤큐, 커세어 등 게이밍 기어 제품은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와 서울 송파구에 11월 16일 오픈 예정인 ‘데스커 오피스 스토어’에서 11월 중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협업 브랜드와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데스커는 홈게이머들이 보다 건강하게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이밍 데스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데스커는 앞으로도 사용자를 위한 가구 브랜드로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고객이 데스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소호(SOHO) 가구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무 가구에 한정하지 않고 홈오피스, 리빙, 취미생활 등 사용자의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어느 공간에서나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커뮤니케이션 타깃을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론칭 4년 만에 첫 전속 모델로 배우 남주혁을 발탁했고, 향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