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밥 코커(Bob Corker)(공화당-테네시주) 미국 전 상원의원이 특별 고문으로 제프리(Jefferies)에 합류했다고 회사측이 14일 발표했다.
코커는 제프리의 투자은행 사업부에서 투자은행 및 고객에 대한 자문역을 주로 수행하게 되며 회사의 미래 전략 추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리치 핸들러(Rich Handler) 제프리 최고경영자(CEO)와 브라이언 프리드먼(Brian Freidman) 제프리 사장은 “밥 코커 전 상원의원을 영입하게 돼 대단히 기대가 크다”며 “제프리가 성장 모멘텀을 지속 구축하고 성장 기회를 활용하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그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성공한 기업인이자 사업가 출신인 코커는 20년 가까이 지방 정부, 주정부, 연방 정부 업무를 수행한 독보적 경력을 바탕으로 제프리의 미래 전략 추진에 큰 힘이 될 것”며 “특히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는 등 12년 이상 상원의원으로 일하며 보여준 활약은 제프리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역량과 통찰력, 경험, 시각, 폭넓은 관계가 제프리 투자 은행 사업부는 물론 회사 전체에 새롭고 흥미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커는 “제프리에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며 회사의 지속적 성공과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제프리의 섹터 기반 접근 방식과 고객에게 독창적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부단한 노력에 매료돼 회사에 합류하게 됐다”며 “회사의 새로운 도약에 이바지할 날이 고대된다”고 말했다.
코커는 공직 진출에 앞서 25세의 나이에 건설, 개발, 부동산 인수 전문 회사를 창업해 미국 18개 주에서 사업을 펼쳤다. 그는 1995년 테네시주 재정국장에 선임된 후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차타누가 시장으로 재직했다. 2006년 상원의원에 당선된 그는 2012년 압도적 표를 얻으며 재선에 성공했고 두번의 임기 후 공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약속대로 2019년 1월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왔다.
미국 소재 최대 독립 풀서비스 글로벌 투자 은행인 제프리 그룹(Jefferies Group LLC)은 60년 가까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투자자와 기업, 정부에 인사이트, 전문성, 실행을 제공하고 있는 선도 기업이다. 제프리는 투자은행, 자문, 판매 및 트레이딩, 연구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미주, 유럽, 아시아의 모든 제품에 걸쳐서 제공하고 있다. 제프리 그룹은 다각화된 금융 서비스 업체 제프리 파이낸셜 그룹(Jefferies Financial Group Inc., 뉴욕증권거래소: JEF)의 완전 소유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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