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역특화 우수 농가형 가공상품 홍보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수요일(대표 김혜지)의 팜메이드 전문몰 ‘올바른식탁’이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강소농 대전을 맞이해 지역에 특화된 우수 강소농을 홍보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시행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도내 강소농의 우수성 및 경쟁력 등을 홍보 및 판매하고, 상품 접근성을 높인 새로운 형태의 판로개척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농가들도 오프라인 행사 취소 등의 판로 감축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새로운 판매망을 개척하여 농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한 제품 판매를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채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하는 스트리밍 방송으로, 상품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상호소통 가능해 기존의 비대면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하고 더욱 신뢰도 높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최근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지역특화 우수상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10월 29일(목)-30일(금) 양일간 14시 30분(29일), 10시(20일)에 진행된다. 라이브커머스 전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Grip’을 다운받고 전문방송인 ‘감성언니’를 검색해 실시간 방송으로 참여 가능하며, 방송 참여 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경품 지급이 예정됐다. 이번에 진행하는 라이브 쇼핑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이후 강소농대전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주식회사 수요일은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믿음직한 우리 농산물을 전하고, 농가에는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상생의 모델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뉴미디어 시대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농업경영체의 역량을 강화해 소득향상을 지원할 것이며, 소비자들에게는 더 나은 먹거리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요일 개요
주식회사 수요일은 문화와 체험을 잇는 시골체험여행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벤처기업이다. 시골투어는 시골의 특색있는 테마코스와 시골여행, 이색적인 시골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또한 대한민국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전문대행 ‘팸투어코리아’, 팜메이드 가공식품 전문몰 ‘올바른식탁’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