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혁신연구소의 전국 중고교생을 위한 스타트스쿨 - 소셜벤처와 사회적가치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안지훈 이사장·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은 코로나19에도 흔들림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향상 교육 프로그램인 ‘소셜벤처 스타트스쿨’을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소셜벤처 스타트스쿨’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가치 교육 프로그램이다. 중·고등학생들의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을 우리 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사회혁신 리더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전국 중·고등학교 중 열 군데에서 비대면 맞춤형 교육을 시행 중이며 지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또한 스타트스쿨 프로그램 시행 학교와의 MOU를 통해 사회적 가치 감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소셜벤처 스타트스쿨’은 올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ESD) 공식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경제 교육의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유네스코는 향후 3년간 ESD 프로젝트로서 이 프로그램을 관리한다.
안지훈 소셜혁신연구소 이사장은 “지금까지 사회적 가치 교육과 사회적 경제교육이 대학생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를 중심으로 시행되어 왔지만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기반 사회를 만들기 해서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사회적 가치 감수성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비대면 온라인 무료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셜혁신연구소는 3년간 소셜벤처 온라인 교육을 지속해왔으며 사회적 경제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고 학생, 대학생, 결혼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교육 사업을 추진하여 매년 1만여명 이상을 교육한다.
한양여자대학교 개요
올해로 개교 45주년을 맞은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 사랑의 실천을 이념으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여성 리더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이자 글로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한양여자대학교는 지식보다 ‘역량’을, ‘어떻게’보다는 ‘왜’를 강조하는 혁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직업 역량 강화, 글로벌 역량 강화, 창의적 교육, 인성교육을 폭넓게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