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 ISMS 인증 사후심사 통과
서울--(뉴스와이어)--리워드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버즈빌(대표 이관우, 이영호)이 공식 정보보안 인증제도인 ‘ISMS’ 인증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ISMS는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정보관리체계 인증 제도다. 정보보호 관리과정 5단계의 12개 항목과 정보보호 대책 13개 분야의 92개 항목 등 총 104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최초 인증을 획득한 후 2년 동안 매년 사후 심사를 통과하면 인증을 유지한다. 3년째에는 갱신 심사가 진행된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모바일 환경에서 갈수록 다양해지는 보안 위협 사이에서 퍼블리셔의 사용자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퍼블리셔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는데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즈빌은 고효율의 리워드 애드테크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0년 1월 한국형 비전펀드로 불리는 공동투자 협의체 ‘메가세븐 클럽(Mega-7 Club)’의 첫 투자 기업으로 선정돼 총 205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2014년 소프트뱅크벤처스 아시아, 2015년 LB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포스코 기술투자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은 지 약 5년 만이다.
버즈빌 개요
버즈빌은 2013년에 설립된 애드테크 전문기업이다. 국내 이동 통신 3사, SK, CJ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 세계 최대의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뉴욕, 도쿄, 타이페이 등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 일 평균 3억3000만건의 모바일 광고 노출수를 기록하고 있다. 버즈빌은 연 평균 54%의 높은 성장(CAGR 2014-2019)을 달성해 Financial Times의 ‘아시아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메가세븐클럽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초우량 스타트업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선정 ‘워라벨 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잡플래닛 기업만족도 4.5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