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식탁이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우리 농가를 알리기 위해 경남名品을 출간했다
서울--(뉴스와이어)--팜메이드 전문물 ‘올바른식탁’을 운영하는 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이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도내 농가형 가공상품을 소개하는 홍보집 ‘경남名品’을 발간한다.
경상남도의 알려지지 않은 명품 농가와 상품들을 보다 많은 이에게 전해, 우리 농가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이미지 고취를 목표로 발간된 이번 ‘경남名品’ 홍보책자에는 경남 창원, 진주, 사천 외 총 15개 시, 군에 위치한 우수 농가 30곳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통장, 장아찌, 전통떡과 간식, 건강즙, 발효액 등 경남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화된 상품들의 가격, 규격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특히 대한민국 식품명인 전연수 대표가 매일 손수 빚고 있는 의령망개떡과 전통식품 전문연사 남계복 대표의 꽃, 들깨송이 모듬부각 등 주문제작으로 판매되는 상품들도 다수 수록되어 있어 다가오는 연말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에게 건강하고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이 책자의 발간을 통해 소비자에게 경상남도 농가형 가공상품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활기를 찾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보책자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메가쇼 2020(메가푸드쇼)에서 전시 판매 홍보용 책자로 사용되며 그 외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공공기관 등 전국 400여 곳에 배포돼 경상남도 농가형 가공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홍보책자 배포 문의는 올바른식탁로 하면 된다.
수요일 개요
주식회사 수요일은 문화와 체험을 잇는 시골체험여행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벤처기업이다. 시골투어는 시골의 특색있는 테마코스와 시골여행, 이색적인 시골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또한 대한민국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전문대행 ‘팸투어코리아’, 팜메이드 가공식품 전문몰 ‘올바른식탁’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