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가 중심이 되고 놀이가 살아나는 테비박스
용인--(뉴스와이어)--유아기관 대상 에듀테크 스타트업 에듀앤플레이(대표 남광희)는 자사의 대표 유아기관 교육 서비스 ‘테비박스(TebiBox)’가 2021년도 수천건의 선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에듀앤플레이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교육 시장이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전국 60여곳 판매 지사와 계약을 맺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신용보증기금도 사업 초기 단계에서 이례적으로 6억원의 사업 자금을 보증하는 등 사업성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초중고 원격수업 방식을 그대로 유아 교육에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현장의 일치된 의견이다. 에듀앤플레이의 테비박스는 등원생과 비등원생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가정과 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차별화된 서비스 모델로 문제를 해결했다.
테비박스의 2021년도 수천개의 선주문 계약은 그 결실이며,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지금도 증가세에 있다.
테비박스를 직접 사용해본 교사들은 “매년 같은 가격으로 새로 추가되는 부가 콘텐츠까지 이용할 수 있는 테비박스 업데이트 정책이 유아교육 수준은 한 단계 높이고 비용 부담은 낮추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듀앤플레이 남광희 대표는 “국내 최고 유아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국내 유아교육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여기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가정용 서비스로의 확장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듀앤플레이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에 선정됐으며, NICE 평가정보 기술평가 인증을 취득했다. 또 유아교육기관 최초로 언택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 방식 특허를 출원 중에 있고, 최근 서울대학교 기술지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에듀앤플레이 개요
에듀앤플레이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에 기술을 결합해 국내외 유아교육 기관의 교육 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에듀테크 선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