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전 벤처스타 데모데이 현장
대전--(뉴스와이어)--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10월 27일 대전창업허브에서 ‘제6회 대전 벤처스타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대전벤처스타 데모데이는 대전지역 우수 기술창업 스타트업과 국내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기업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금융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뉴노멀시대, 스타트업이 만드는 슬기로운 생활’이라는 주제로 대전 지역 내 혁신 기술을 보유한 9개 스타트업(투비유니콘, 탱커펀드, 와들, 장전, 에버웰테크놀로지, 나노일렉트로닉스, 더바이오, 엠씨케이테크, 빌릭스)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스타트업 발표 종료 후 1:1 온라인 투자상담 미팅을 통해 후속 투자 유치 연계를 지원했다.
이번 제6회 데모데이에는 투자자 30명이 참석했으며 3개사 아이템에 관심이 모이며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김정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의 연계를 통해 투자 생태계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들이 k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시와 SK와의 협업을 통해 ICT, 반도체, 에너지 분야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을 발굴하여 성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