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중국--(뉴스와이어)--‘중국 이우 수입상품박람회2020(China Yiwu Imported Commodities Fair 2020)’이 2020년 11월 15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4일간 개최된 이 행사에는 78개국가 및 지역에서 1000개 가까운 출품업체들이 참가했으며, 이들 국가 중 41개국은 러시아, 폴란드, 그리스, 루마니아, 터키,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이란, 스리랑카, 아르메니아를 포함한 ‘일대일로’ 참여 국가들이다.
가정용품, 식음료, 수공예품, 액세서리, 가정용 장식품 등을 망라하는 이 박람회는 양질의 생활(포도주 및 커피), 아시아 전시관, 유럽 전시관, 미주-오세아니아-아프리카 전시관 및 양질의 생활(가정용 장식품) 등 5개 주제별 가설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전 세계에서 출품한 10만 건 이상의 일상적 소비자 제품을 전시했다.
주빈 국가인 러시아는 상하이 주재 러시아 영사관, 러시아의 베이징 문화 센터(Russian Beijing Cultural Center) 및 러시아 수출 센터 그룹(Russian Export Center Group)의 지원으로 경제, 무역, 문화 및 예술 부문을 종합적으로 전시했다.
올해는 11월 10일 폐막된 상하이 국제수입박람회(Shanghai International Import Expo)에 참가했던 기업 중 93개 업체들이 뒤이어 이우 박람회에서도 전시함으로써 작년의 26개 업체 보다 훨씬 많이 참가했다. 이들 업체는 이우 수입상품박람회에서 무역 거래를 증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 중에서도 덴마크 2위 버터 쿠키 생산업체인 야콥센스 베이커리(Jacobsens Bakery)는 현장에서 50명 가까운 바이어들과 상담해 상당히 만족스러운 전시 효과를 거뒀다.
올해 전시에 참가한 업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약간 줄었다. 그럼에도 이번 박람회는 2만9807명의 전문 바이어를 포함, 총8만명의 방문자와 바이어를 유치했다. 1대1 무역 거래 기회와 언어 서비스를 제공한 구매 상담회에는 100명의 공급 업체와 58명의 바이어들이 모였다.
이번 박람회는 출품 업체와 바이어들이 이우시의 수입 부문과 이 시가 소형 상품의 수입 거래를 증진하기 위해 무엇을 해 왔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총6385명의 출품 업체와 바이어들에게 이우시의 수입 상품의 창업 보육 센터 방문을 주선해 전시회와 현지 시장 사이의 상호작용을 구현했다.
상세 정보
공식 웹사이트: http://www.importfair.cn/en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iwuimportfair/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iwu_importedfair/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11700565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