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토 스쿨 요금제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 ‘모니토 스쿨’을 서비스하는 그렙이 ‘모니토 스쿨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니토 스쿨은 학생을 초대해 온라인 시험을 감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 실시간 화면 감독 △웹캠을 통한 응시자 감독 △휴대폰을 통한 주변 환경 감독을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단 감염 위험이 큰 학교와 학원의 온라인 시험 감독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업 요금제에서 가격을 낮춘 스쿨 요금제를 새로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모니토 스쿨 요금제는 교육 기관을 위한 요금제다. 온라인 시험 감독 비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며, 온라인 시험 감독이 생소한 교육 기관을 위해 60일 무료 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응시생이 80명 이하인 수업은 무료 체험을 이용할 수 있다.
그렙 임성수 대표는 “모니토 스쿨 요금제를 통해 교육 기관도 비용 부담 없이, 공정한 온라인 시험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니토 스쿨 요금제의 자세한 내용은 모니토 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렙 개요
그렙(grepp)은 2014년 3월 카카오 CTO 출신인 이확영 대표와 국민대학교 SW융합대학장인 임성수 교수가 설립한 소프트웨어 가치의 사회적 확산을 실현하는 스타트업이다.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 모니토(Monito), 프로그래밍 Q&A를 제공하는 해시코드(Hashcode)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