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가 야놀자와 제휴를 맺고 영수증 이용 상세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한다
서울--(뉴스와이어)--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와 제휴를 맺고 야놀자의 숙소 상품 예약 시 비즈플레이 영수증에 이용 상세정보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기업들이 출장 또는 복지성 숙박으로 자주 이용하는 야놀자의 숙소 상품을 비즈플레이 솔루션 내 출장 앱의 숙소 예약 서비스에서 예약할 수 있게 돼 영수증 이용 상세정보 제공의 폭이 넓어졌다.
또 기업 고객의 출장지에 온라인 예약이 가능한 숙소가 없는 경우, 야놀자가 해당 지역의 제휴점을 발굴해 출장 숙소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비즈플레이 이용 기업은 야놀자의 숙소 상품을 비즈플레이를 통해 예약 시 예약 및 결제 내역이 비즈플레이 법인카드, 개인카드 영수증 서비스와 연계돼 PC와 모바일에서 바로 정산 및 지출결의를 할 수 있다.
이번 제휴로 기존 기업용 숙소 예약 시 영수증 누락 문제, 결제일과 사용일이 다른 출장 비용 등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회사 관리자는 별도 제공되는 관리자 전용 페이지에서 회사 전체 임직원의 출장 및 복지성 숙소 예약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투명한 경비 지출 관리가 가능해진다.
비즈플레이는 숙박 외에도 △항공 △시외·고속버스 △택시 등 영수증 이용 상세정보 제공 서비스의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야놀자와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영수증 이용 상세정보 제공의 범위를 확대하고, 경비 정산 업무의 효율화가 기대된다”며 “기업의 편리한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개요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적인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 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