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셀프 타일 ‘몬테라 조립식 타일’
일산--(뉴스와이어)--생활용품 전문업체 에스제이벤처스(대표 서현자)가 셀프 조립방식의 ‘몬테라 조립식 타일’을 출시했다.
‘몬테라 조립식 타일’은 타일시공이 필요한 일반 가정내 바닥에 누구든 손쉽게 결합만 하면 완성되는 인테리어의 핵심 아이템이다. 일반적인 타일 시공의 경우 보강재를 바르고 타일을 접착한 뒤 줄눈시공으로 틈새를 채우는 방식으로 시공이 매우 전문화돼 있고, 시공을 시작하고 나면 약 3일 정도는 시공바닥면을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몬테라 조립식 타일’의 경우 약 1시간만에 타일 시공이 완벽하게 완성되는 쉬운 시공방식과 더불어 전/월세/임대주택 등 타일 시공을 할 수 없는 제약을 모두 제거한 가장 완벽한 바닥 인테리어 제품이라는 것이 에스제이벤처스의 설명이다.
또한 에스제이벤처스의 ‘몬테라 조립식 타일’은 여름철, 겨울철 너무 뜨겁거나 발이 시릴 정도의 차가운 기존 타일의 단점을 컷오프층을 삽입하는 설계 구조로 공기순환과 한기 차단을 가능하게 했으며 기존 조립식 데크 상품들의 단점인 타일틈새의 이격을 제거해 먼지나 이물질이 제품 설치 후 타일 하단으로 쌓이는 더스트층도 모두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출시일 기준(2020년 10월) 약 60종의 타일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몬테라 타일과 결합용 브라켓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서현자 에스제이벤처스 대표는 “2008년 설립 후 가정용 코일매트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패턴코일매트를 선보였으며 가정용 바닥재와 생활용품, 페이크 인테리어 제품을 생산/유통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가정 내 필요한 인테리어 제품과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특허 등록과 안전 인증 등을 진행하며 품질과 개발 목적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제이벤처스는 이 제품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오픈마켓/소셜커머스/인테리어 전문 플랫폼(문고리닷컴, 오늘의집) 등을 통해 공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