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글로벌 강명원 대표
서울--(뉴스와이어)--지글로벌이 해피쿠폰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 800만 시대, 과연 그들은 처음 시작할 때의 설레임과 자신의 사업을 한다는 행복한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을까? 폐업율이 창업률을 넘어서는 요즈음 시대, 더욱이 2020년 한해는 코로나19라는 복병으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의 얼굴에는 행복보다는 시름과 고민으로 주름이 깊어진 한 해였다. 그러한 이유로 그동안 많은 단체나 업체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수많은 소상공인에게 제공되고 실제 현장에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에 발맞추어 지글로벌(대표 강명원)은 ‘행복한 쿠폰결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해피쿠폰 가맹점 모집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행복한 쿠폰 해피쿠폰은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상승과 추가적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고객에게는 많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가맹점과 고객의 윈윈전략을 추구하는 신개념 가맹 형태이다. 소상공인의 고민은 역시나 매출 향상을 통해 소득을 상승시키는 일이 최대의 관심거리이자 고민거리 일 것이다. “과연 무슨 방법으로 고객을 방문하게 하고 매출을 상승시킬 것인가?”라는 고민에 해피쿠폰 가맹점은 하나의 해답을 제공하는 셈이다.
요즘 고객은 입소문 난 곳이라면 지구 밖이라도 찾아갈 기세다. 흔히 덕후라고 표현되는 그들은 가치소비와 소확행이라는 명제가 분명한 소비를 하는 고객층이다. 물론 고객의 전부가 그런 성향을 가진 것은 아니나 고객을 모으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 흔히 SNS라는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세대는 20~30대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그들의 매우 빠르고 정교한 손에서 가맹점의 성패가 가름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해피쿠폰 가맹점은 어떠한 전략 또는 성격을 가진 가맹점일까?
해피쿠폰은 고객이 방문한 해피쿠폰 가맹점에서 서비스나 용역을 제공받고 해피쿠폰 판매기를 통해 결제를 하게 되면(쿠폰을 구매) 쿠폰 금액(구매 금액) 만큼의 두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첫 번째는 결제금액의 0.5%를 캐시(현금) 적립 할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이 1000원 이상이 될 경우 편의점, 마트, 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결제금액의 100%를 포인트 적립할 수 있으며 포인트 사용은 리커버몰이라고 하는 복지쇼핑몰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면서 포인트를 사용(할인 구매)할 때마다 사용한 포인트의 절반(50%)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런 캐시백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없던 혜택을 받기 위해 고객은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그 이상의 방문을 하게 된다.
지글로벌은 고객의 방문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쿠폰 가맹점으로 유입이 될 확률은 그만큼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글로벌은 현재 전국적으로 수백 곳의 해피쿠폰 가맹점이 개설 진행되고 있으며,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2019년말 해피쿠폰을 준비하고 시범 운영을 한 후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피쿠폰 가맹점이 코로나 시대에 수많은 소상공인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지글로벌은 기대하고 있다.
지글로벌 강명원 대표는 “2020년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가맹점에 큰 힘이 되는 해피쿠폰이 되도록 추가적인 혜택도 많이 준비했으니 꼭 상담을 받고 그 혜택을 받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글로벌 개요
지글로벌은 ‘세상을 PASS하라’는 모토로 현재 결제대행(Payment) 부분을 주요 업무로 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