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원도심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과 비대면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뉴스와이어)--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원도심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과 비대면 세미나를 개최한다.
원도심 메이커스페이스 간의 교류와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자 중구, 동구, 서구에 위치한 원도심 메이커스페이스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메이커스페이스는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메이커스테이션, 원도심예술가협동조합창 원도심창의공작소, 공공플랜 메이커디자인연구소, 학교법인 소년의집학원 알로이시오기지1968 나무창작기지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연계를 위한 공동행사 개최, 네트워크, 교육지원, 홍보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원도심 메이커스페이스 간 첫 연계 세미나는 ‘활발한 메이커! 행복한 원도심!’이라는 주제 아래 비대면 세미나로 열린다.
원도심 도시재생 메이커 활동,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maker) 인력 양성, 다양한 계층의 메이커 활동 등 사례를 공유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메이커문화 확산과 메이커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메이커스테이션에서 원도심 지역의 메이커스페이스, 나아가 부산 전역의 메이커스페이스의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 메이커 생태계를 견인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부산 시민에게 부산 전역 메이커스페이스들의 다양한 창작교육 활동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지식정보를 지속해서 제공·공유하고 각 메이커스테이션에서 양성된 메이커들의 도시재생 지역 스타트업 및 실전 창업에 필요한 관련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