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사무환경 전문가 오피스 컨설턴트 31기를 공개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 배상돈)가 12월 15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 31기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무환경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개인의 역량을 활용해 특정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피스 컨설턴트(OC)가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 컨설턴트(OC)는 조직문화와 업무 특성을 고려해 공간을 제안하는 사무환경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약 101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공간, 나아가 기업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사무환경에 대한 가치를 제시하고 있으며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OC)는 사무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퍼시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퍼시스는 오피스 컨설턴트(OC) 양성을 위해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오피스 컨설턴트(OC)에 2년간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약 2개월간의 집중 교육 과정인 SE(Sales Experts)아카데미는 오피스 컨설턴트에 제공되는 가장 큰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내외 전문 강사들이 퍼시스의 사무환경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사업 활동에 필요한 핵심역량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개인 영업 활동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퍼시스는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오피스 컨설턴드(OC)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직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 중인 오피스 컨설턴트에게 직접 오피스 컨설턴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서류는 12월 15일까지 퍼시스OC 모집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는 1990년대부터 사무환경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사무환경을 연구하는 전담 조직을 두고 투자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스타트업, 외국계 기업과의 파트너십으로 축적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무환경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무환경 컨설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