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야드 거래소, 에스토니아 금융 라이센스 취득 ‘글로벌 전략’ 강화
싱가포르--(뉴스와이어)--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야드(Bityard)가 에스토니아 금융당국(MTR)에서 거래소 및 디지털 지갑 금융 거래 라이센스를 동시에 취득했다.
이를 통해 비트야드는 합법 경영 원칙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유저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에스토니아(Estonia)는 세계 최초로 전자 투표와 전자 시민권을 도입한 미래형 국가이다. 국가 자체가 거대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 불려도 좋을 만큼 데이터의 투명성을 보장하는 나라이다. 에스토니아는 유럽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암호화폐 산업을 지원하는 입장을 취해왔다. 2017년 말 유럽 최초로 암호화폐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라이선스 제도를 시행했으며 현재는 세계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금융 영역에 핵심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허가제는 관련 국가의 공식 라이센스와 거래소 자체의 정당성 및 신용과 함께 거래소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자연적인 심사의 장벽이기도 하다. 투자자에게는 규제 조건에 따른 준수가 큰 도움이 돼 투자자의 투자가 법적으로 보호된다.
비트야드 거래소는 글로벌 경영 전략을 펼치기 위해 에스토니아 금융거래 라이센스 취득할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미국 금융 감독국(MSB), 싱가포르 기업 관리국(ACRA), 호주 거래분석 및 보고센터(AUSTRAC)로부터 금융거래 허가를 취득했다. 비트야드는 적극적으로 국제 합법 경영 기준에 맞는 전략을 추진할 것이다.
비트야드 개요
2019년 11월부터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비트야드 거래소는 세계 최대 암호 화폐 계약 거래 플랫폼으로 현재 150여 국가에서 1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거래소이다. 글로벌 거래소인 만큼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러시아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8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부터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를 통해 거래 유동성을 확보하며 30여개 인기 암호화폐 자산,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decentralized finance) 등 포함한 다양하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