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
서울--(뉴스와이어)--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를 문화 콘텐츠 스타트업 ‘퓨처웍스’와 협업해 리뉴얼 오픈했다.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는 스타트업 관계자에게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영감을 주고 함께 성장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2018년 오픈한 데스커의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구성된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는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가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과 협업한 공간을 선보여왔다.
새로워진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는 문화 콘텐츠 스타트업 ‘퓨처웍스’가 개발한 한정판 큐레이션 플랫폼 ‘쏠닷(SSOLDOT)’과 함께 △카페 디오티(Café DOT)와 △스페이스 디오티(SPACE DOT)를 마련하고 가구와 예술, 음식을 접목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카페 디오티’는 각기 다른 아트워크가 입혀진 테이블과 아티스트의 작품을 활용한 가구 배치 등으로 다양하게 인테리어 해 데스커 주력 제품은 물론 신진 디자이너들의 작품, 프리미엄 식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급 F&B 문화 공간이다. ‘스페이스 디오티’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편하게 교류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모임 문화 플랫폼으로 공간을 조성했다. 2021년 1월부터 전시, 공연, 쇼케이스, 토크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이 예약제로 운영된다.
데스커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시그니쳐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카페 디오티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카페 디오티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데스커 전속 모델 남주혁 캘린더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이 외에도 1층에서는 재택근무자들을 위한 ‘홈오피스존’을 조성해 집에서도 몰입도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스커 제품을 선보이고, 취미 공간이나 서재 등 소비자가 취향을 반영한 ‘알파룸’ 콘셉트의 공간도 마련했다. 지하 1층 B2B 쇼룸에서는 소규모 오피스에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오피스에서 데스커 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요청 시 전문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데스커는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가 제품과 사람, 공간을 이어주는 곳인 만큼 관심사를 공유하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퓨처웍스의 쏠닷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공감하며 함께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단순히 가구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서로 교류하고 영감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데스커는 본질에 집중한 심플함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도가 높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B2B 전용 오피스 쇼룸 ‘데스커 플래닝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스토어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