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더좋은세상 피피엘이 운영하는 LG소셜캠퍼스가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CSR(사회공헌활동) 부문’ 우수 CSR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더좋은세상 사단법인 피피엘(대표 김동호)이 운영하는 LG소셜캠퍼스(주최 LG화학, LG전자)가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CSR(사회공헌활동) 부문’ 우수 CSR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3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국가 기관, 기업, 단체 등의 커뮤니케이션 관련 우수 제작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LG화학·LG전자가 조성한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국내 최초 다자 간 협력을 통해 2010년부터 친환경 분야를 선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기업 및 벤처 기업의 금융, 공간, 성장 지원으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효과적인 자원 연계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 ‘1분1초 소셜 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해 대중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전달하고,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수상은 LG소셜캠퍼스의 온라인 채널 중심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평가 기준에 부합해 브랜드와 사업의 가치 확대에 이바지했고, 창의적이면서 설득력 있는 콘텐츠로 수요층의 공감을 얻은 점이 인정됐다.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피피엘 서경준 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옳은 미래를 위해 그리고 사람과 환경이 공존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묵묵히 걸어갔던 그 발걸음을 이번 수상을 통해 격려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자연을 배려하지 못한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꽃이 피어나듯 다가올 따뜻한 봄이 우리 마음에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 주리라 믿으며 연말 잘 매듭짓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피피엘 개요
더좋은세상 피피엘은 사회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인 사회 혁신, 자립 지원, 국제 개발 협력, 사회적 금융을 지원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