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디전자가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0 IFS(International Franchise Show)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했다
남양주--(뉴스와이어)--제이앤디전자㈜(대표 장왕삼)는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0 IFS(International Franchise Show)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1월 26~28일 3일간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제이앤디전자는 박람회에서 프랜차이즈 에너지 관리 서비스 ‘재규어 사물인터넷(JAGUAR IoT)’ 플랫폼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재규어 IoT 플랫폼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및 환경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PC, 모바일 앱으로 전력 사용 패턴 분석 및 예측해 전기 요금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매장과 장비의 조도, 온습도 관리도 가능해 제품 품질 유지와 고객 서비스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이앤디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매장 내 냉·난방기, 간판 등 시설물을 재규어 IoT 앱으로 실시간 원격 제어하는 기능과 냉동고 등 전기 기기 동작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이메일, 모바일로 경보 메시지를 수신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재규어 IoT의 차별화한 기술은 매장 관리의 불편함을 줄이고, 고객 응대 서비스에 집중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본사와 가맹점 모두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다.
부스를 찾은 고객들은 “재규어 IoT는 쉽고 간편하게 프랜차이즈 무인 매장을 관리할 수 있는 탁월한 솔루션”이라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은 “프랜차이즈 전국 매장 유지 관리에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대상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재규어 IoT는 프랜차이즈 분야 이외에도 공장, 빌딩, 상가 등 여러 분야에 전기 요금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용 범위가 확대될 계획이다.
제이앤디전자는 재규어 IoT의 하드웨어인 ‘멀티채널 에너지미터’와 ‘전류 센서’ 구매 시 무료로 에너지 관리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규어 IoT 플랫폼 시범 운영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왕삼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규어 IoT 프랜차이즈 서비스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국내외 프랜차이즈 산업의 에너지 효율화와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이앤디전자 개요
제이앤디전자㈜는 직류 및 교류 송·배전, 변전, 신재생 에너지 등 전력 산업 분야 전력 기기의 핵심 제품인 전류 센서 및 전력 계측 장비를 연구,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직류 그리드 시대 도래와 함께 사용자나 사업자에게 경제적인 이익을 제공하는 교류와 직류 효율측정 솔루션 ‘재규어(Jaguar) IoT’ 플랫폼을 출시하는 등 신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