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션 알람 앱 ‘알라미’가 누적 다운로드 5000만 건을 돌파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IT 스타트업 딜라이트룸(대표 신재명)은 글로벌 미션 알람 앱 ‘알라미’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5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알라미는 ‘모두에게 성공적인 아침을 선사하자’라는 딜라이트룸의 비전 아래 개발된 성공 습관 알람 앱이다. 단순히 잠에서 깨는 시점뿐만이 아닌 잠들기 전부터 잠에서 깬 직후까지를 책임지는 다양한 미션 알람과 편의 기능을 탑재한 이 알람은 ‘인생을 바꾸는 알람’으로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전 세계 일일 활성 사용자 200만이라는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이 앱은 전 세계에 출시된 알람 앱 중 최초로 플레이스토어에서 100만 리뷰를 확보한 바 있다.
딜라이트룸의 알라미는 글로벌 사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72개국 언어와 더불어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iOS 14 위젯을 발 빠르게 지원하는 등 20인 이하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보기 드문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에 각광받던 사진 찍기, 수학 문제 풀기, 흔들기, 바코드 등의 미션 알람 기능과는 차별화되는 기상 체크 등의 프리미엄 기능들을 구독 모델로 발전시켜 올 하반기에 전 세계로 확장했으며 간단한 운동을 통해 사용자를 확실히 깨울 수 있는 신규 기능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딜라이트룸은 2012년 알라미 앱 첫 출시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 97개국 앱스토어 카테고리 1위, 앱스토어 평점 4.8, 스토어 합산 리뷰 120만 개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2017년에는 구글 앱 엑설런스 프로그램 앰버서더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 90%에 육박하는 높은 해외 매출 비중으로 국가에서 수여하는 백만 수출의 탑 표창을 받기도 했다.
딜라이트룸 신재명 대표는 “이제껏 수많은 사용자의 진심 어린 피드백을 보며 우리가 조금씩 세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아침을 선사하고, 그들이 각자 원하는 시간에 확실히 일어나 조금씩 자신이 원하던 삶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딜라이트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딜라이트룸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딜라이트룸은 2012년 론칭한 글로벌 프리미엄 알람 앱 ‘알라미’의 개발사다. 2020년 누적 다운로드 5000만,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알람 앱 최초 100만 리뷰를 돌파하며 ‘성공적인 아침을 선사하는 글로벌 미션 알람 앱’으로 자리 잡았다. 딜라이트룸은 ‘사람들을 완전히, 확실하게 깨우자’는 미션 아래, 단순히 일어나는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 앱의 유틸리티적 한계를 벗어나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확실하게 일어나 성공적인 아침을 맞이하며 매일의 성공 습관을 구축하도록 돕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찍기’, ‘수학문제 풀기’, ‘걷기’ 알람 등 아침잠이 많은 사용자도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여러 미션 기능으로 일찍이 북미 지역에서 ‘악마의 알람 앱’으로 주목받았으며, 2020년 기준 80%가 해외 사용자로 구성된 200만 DAU를 달성했다. 일체의 투자금 없이 2019년 매출액 44억원, 1인당 매출액 4억원을 기록하며 스타트업으로는 이례적인 성장 궤도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