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쇼가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및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SCIENCE SHOW : THE OCEAN Teaser
서울--(뉴스와이어)--혼합현실 공간 적용 관련 연구는 건축 혹은 게임 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디지털 테마파크에 전면적으로 적용된 사례는 찾기가 어렵다.
사이언스쇼는 환상과 모험을 기반으로 하는 공간형 어뮤즈먼트의 총집합체인 디지털 테마파크를 플랫폼으로 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 기술을 통해 관람객에게 마술적 체험과 총체적인 몰입의 경험을 제공한다.
사이언스쇼는 독보적인 기획과 창의적 콘텐츠, 뉴미디어와 신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테마파크, 디지털아쿠아리움, 인터랙티브박물관을 통해 새로운 경험, 환상적인 몰입을 선사하는 신개념 미래지향 공간콘텐츠 크리에이팅 회사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통합해 환상적인 공간을 구축하고 그 안에서 사용자들이 맞춤형 디지털 스토리텔링에 따라 개별 체험을 하며 본인만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 디지털 테마파크를 개발했다.
가변형 콘텐츠 재생이 가능한 실물 VR 공간과 인터랙티브 HMD 기반 AR 콘텐츠가 결합된 가상세계 MR(혼합현실) 디지털 테마파크 솔루션과 관련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용자 감지 기술, 전시 경험 디자인, 디지털 스토리텔링 기반 유기적 인터랙션 등 체험공간에서 서비스의 유연한 결합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 중이다.
사이언스쇼는 해당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지원사업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 콘텐츠 제작사업에도 선정됐으며 2020년 한 해만도 혼합현실 체험시스템 및 그 제어 방법, 선점형 혼합현실 체험시스템 및 그 제어 방법에 관한 특허를 3건 출원하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매진 중이다.
연구개발 성과의 실제 적용도 활발하게 진행돼 사이언스쇼는 국내에서 실시된 다수의 가상현실 전시와 공연을 주최했으며, 국내 과학관과 전시관에 혼합현실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첨단 전시 및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며 사이언스쇼는 국내 메이저 방송사인 KBS, SBS 등에 소개됐고, 2020년 10월 한국일보에서 주최한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및 2020년 12월 헤럴드경제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사이언스쇼는 해당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두바이, 모스크바, 이스탄불, LA, 상하이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사이언스쇼 신호 대표는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매년 신기술 개발 및 적용을 위해 관련 분야 기술 인력을 현인원 대비 2배 이상 고용 예정이며 기획부터 제작, 운영, 교육에 이르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