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에이테크가 랜섬웨어로부터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빠르게 윈도 PC를 복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인용 윈도 PC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출시한다
서울--(뉴스와이어)--아이에스에이테크(대표이사 민동준)는 랜섬웨어로부터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빠르게 윈도 PC를 복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인용 윈도 PC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12월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에스에이테크는 윈도(Windows) 서버·PC 백업 복구, 클라우드 재난 복구 및 클라우드 자동 전환 소프트웨어 ‘제트컨버터(Zconverter)’ 개발사다.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PC 백업 서비스는 구축형 제트컨버터 백업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 개발한 것이다. 비대면, 비접촉 상황에서 랜섬웨어 등 악의적 공격으로부터 개인용 윈도 PC의 데이터 및 시스템을 보호한다.
서비스는 초·중·고, 대학, 평생교육기관 등 비대면 원격수업을 받는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의 ‘클라우드 플래그십 서비스 과제’ 지원을 통해 개발됐다.
제트컨버터 기술연구소 최승림 이사는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는 최신 보안 패치 및 최신 백신 업데이트를 통해 랜섬웨어 감염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의 ‘SMB 취약점을 악용한 랜섬웨어 방지 대국민 행동요령’을 실천한 뒤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실행해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에스에이테크는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PC 백업 서비스를 원격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위해 초·중·고, 대학, 평생교육기관 등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개인 원격 수업 수강자 가운데 사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PC 백업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백업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다. 프로모션 및 기술 지원 문의는 온라인이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아이에스에이테크 개요
2004년 설립된 아이에스에이테크는 클라우드 자동 전환 및 클라우드 재난 복구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2015년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한 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LG화학, KT, 네이버 클라우드 등 국내외 1000개 이상 기업에 데이터 보호, 클라우드 자동 전환 및 클라우드 재난 복구 솔루션 제트컨버터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시스템 백업,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클라우드 재난 복구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에스에이테크는 세계 대형 항공사 최초로 대한항공의 회사 전체 시스템을 아마존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외에도 △한화그룹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KT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삼성전자 멀티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삼성전자 클라우드 재난복구 구축 프로젝트 및 일본 NTT, SCSK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세계 1위 데이터 센터 기업 미국 Equinix의 브라질 자회사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태국·일본 조인트 벤처사 Leap Solutions의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