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용국 한국창업경영진흥원 대표와 김종원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원장이 현판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은 2021년 1월부터 송파구에 위치한 창업보육지원센터(COFFEE BARISTA)에서 수료생들에게 카페 창업을 위한 지원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창업보육지원센터(COFFEE BARISTA)는 한국창업경영진흥원과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2020년 11월 20일 송파구에 위치한 공원커피 카페에서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판식을 진행했다.
창업보육지원센터(COFFEE BARISTA)는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카페 창업 관련 교육 및 실습 장소 제공하고 카페 창업 컨설팅을 지원해 카페 창업을 위한 밑거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진행되는 카페 창업 프로그램은 디저트 카페 과정 수료생들이 창업에 앞서 직접 카페 운영을 경험해 보고 창업 시 본인만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기술과 생산계획을 수립해 생산, 위생, 판매 및 경영 고객 서비스 등 현장 경영에 필요한 창업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며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동훈련센터는 서울·경기지역 기업 및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서울특별시중부기술교육원 개요
서울시 산하 기술교육기관이다. 산업수요를 토대로 도시형 제조업에 맞는 교육과정과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맞춤형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글로벌조리, 웹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패션디자인, 디저트카페, 모바일앱개발, 요양보호사, 전산세무회계 등이 있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