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중고차 시세분석 결과
서울--(뉴스와이어)--헤이딜러가 2021년 1월 중고차 시세를 6일 발표했다.
헤이딜러가 공개한 중고차 시세 데이터를 살펴보면 최근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된 모델의 시세가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세 하락세는 세단 모델에서 두드러졌다. 수입차는 BMW 5시리즈(G30) 모델이 -3%로 수입차 중 가장 많이 하락했고 뒤이어 벤츠 E클래스(W213) -2%, 아우디 A6(C7) -0.6%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산차도 인기 모델 그랜저IG가-5.2%로 크게 하락했다. 뒤이어 올 뉴 K7 -2.4% 제네시스 G80은 -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는 2018년형 모델 기준, 2020년 12월 한 달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주행거리 10만km 미만 중고차 시세를 분석했다.
헤이딜러는 2020년 12월은 중고차 시세에 영향을 주는 연식 변경 시기라며 2020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된 모델들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피알앤디컴퍼니 개요
피알앤디컴퍼니는 모바일기술을 이용해 한국에 중고차 모바일 경매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는 IT벤처기업이다. ‘내차 팔기 앱 헤이딜러’를 서비스 중이며 헤이딜러는 매월 5만대의 개인 차량이 등록되고 50만개 이상의 중고차 딜러 매입견적이 제시되는 국내 최대 내차팔기 견적비교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