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과 함께하는 THE ON-AIR+ PROGRAM 모집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언더독스(대표 김정헌)가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신세계TV쇼핑과 함께하는 THE ON-AIR+ PROGRAM’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더 온에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뉴미디어 분야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지원하는 신세계TV쇼핑의 2021년도 사회공헌 사업으로 신세계TV쇼핑, 샌드박스 네트워크, 언더독스가 함께한다.
이 프로그램은 1인 방송 제작자(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길 희망하거나, 콘텐츠 제작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교육생 30명에게는 2월 17일부터 3월 24일까지 6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약 4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은 유튜브 플랫폼에 대한 이해, 채널 아이덴티티 및 브랜딩, 유튜브 콘텐츠 기획 및 촬영, 효과적인 콘텐츠 편집 방법, 클릭을 유도하는 썸네일, 채널 성장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국내 대표 MCN 기업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며 교육생들이 전문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착 교육을 진행해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전원 △콘텐츠 창작, 창업을 위한 교육 외에 △창작자 간 네트워킹 및 협업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촬영 스튜디오 공간 및 시설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방법은 1월 26일까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개인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더 온에어 플러스 프로그램’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언더독스 개요
언더독스는 사회혁신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내 유일의 사회혁신창업 전문교육기관이다. 3년간 총 651명의 혁신가를 양성하고 85개팀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세상을 뒤바꿀 창업을 꿈꾸는 청년 혁신가를 양성하는 6주 풀타임 과정인 언더독스 사관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