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 VC, 변호사, CEO 등 전문직으로 구성된 넥스트드림엔젤클럽 로고
서울--(뉴스와이어)--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스타트업 투자 유치 솔루션 ‘투심(投心)’을 출시하고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2018년 9월 설립된 엔젤클럽으로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PE, VC, 투자은행(IB) 등 금융권 및 변호사, 변리사, 기업 CEO, 대기업 M&A 등 전문직 현직자 60여명으로 구성된 엔젤투자클럽이다.
‘투심’ 서비스는 스타트업이 투자자로부터 구체적인 검토 의견을 듣고 투자 유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투자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투심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알아본다’는 뜻으로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로부터 구체적인 투자 검토 의견을 듣지 못하는 불편함에서 시작됐다.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가 투자 유치를 위해 투자자들에게 IR자료를 보내고 미팅을 진행하지만, 투자자가 투자 검토 의견을 자세히 말해주지 않거나 검토하지 않는(Drop) 사유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투자자로부터 검토 의견과 약점을 구체적으로 듣지 못하다 보니, 스타트업은 회사의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 유치 활동을 하게 돼 결국 투자 유치가 잘 이뤄지지 않게 된다.
스타트업에 투자 유치는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투자 유치 실패가 반복되고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아무리 좋은 사업 모델과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투자’를 효율적으로 이끌어줄 멘토링이 필요하나, 주로 창업이나 사업 아이템에 초점을 맞춘 멘토링이 대부분이고 투자 경험이 없는 곳들이 많아 도움을 받기 어려운 한계가 존재한다.
‘투심’ 서비스는 투자자가 직접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가능성과 투자유치를 하기 위해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려준다. 사전 설문을 통해 스타트업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면 엔젤클럽원 중 가장 적합한 직무와 경험을 가진 클럽원이 멘토로 매칭, 스타트업의 IR피칭과 사업계획서를 분석하고 투자 유치 확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스타트업은 실전과 동일한 IR피칭 및 Q&A를 경험하게 된다. 투심 멘토는 회사의 제품 및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팀원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가능성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투자자와의 관계 형성, IR 사전 준비, 효과적인 IR Deck 작성, 협상 및 밸류 산정 시 유의해야 할 점 등을 공유한다.
투자 외에도 법률, 특허, 자금 운용 및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매칭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후 ‘투심 진단 보고서’를 신청하면 스타트업의 강점과 약점, 보완 사항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투심 서비스가 ‘투자(Investment)’에 중심을 둔 최초의 투자 유치 솔루션으로 현재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에서 오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자금 조달이 어려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것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양한 넥스트드림엔젤클럽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투심 서비스 신청은 넥스트드림엔젤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 개요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VC, PE, 투자은행(IB) 등 금융권 및 변호사, 변리사, 기업 CEO, 대기업 M&A 등 전문직 현직자 60여명으로 구성된 전문직 중심 엔젤투자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