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더, 콜로라도--(뉴스와이어)--기업인의 성공을 지원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테크스타(Techstars)가 자사 이사회가 마엘 가베(Maëlle Gavet)를 2021년 1월 11일부로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임하는 CEO 겸 공동 설립자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도 이사회에 남는다. 또한 테크스타는 공동 설립자 데이비드 코언(David Cohen)이 이사회 회장직을 새로 맡는다고 발표했다.
코언은 “우리의 사명은 전 세계 기업인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들이야말로 세계의 가장 큰 도전 과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며 “기업인이 성장함에 따라 멘토십과 자본으로 이들을 지속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다. 테크스타의 성공은 설립자와 투자자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며, 현재 우리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우리는 우리 규모의 10배가 넘는 성장을 이뤄낸 숙련 경영자 마엘 가베를 영입해 우리 여정의 다음 단계를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속도의 시드 투자자인 테크스타는 2300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했다. 테크스타의 수천 개 포트폴리오는 오늘날 그 가치가 1850억 달러에 달한다.
가베는 “기업인들은 세상을 바꾼다. 특히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기업인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안타깝게도 자본에 대한 접근성과 효율적인 네트워크가 부족한 탓에 많은 잠재력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기업가이자 투자자로서 이를 직접 경험했다. 테크스타 액셀러레이터 모델의 성공과 그 투자 속도는 더 많은 기업가를 도울 수 있는 막대한 잠재력을 만들어내고, 벤처 캐피탈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탐구하고, IT 업계가 보다 인간 중심적으로 되고 다양해지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탄탄하고 사명에 헌신하는 회사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회사는 전 세계에 기술이 미치는 영향력을 바꾸고, 기업가들을 하나씩 바꿔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콘에 짓밟히다: 빅 테크의 공감 문제와 그 교정 방법(Trampled by Unicorns:Big Tech’s Empathy Problem and How to Fix It)의 저자인 가베는 15년 이상 선도적인 IT 기업 임원이자 기업가로서 활동해 왔다. 가베는 기업가로서 경력을 시작해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의 대표직을 역임한 뒤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최근 나스닥에서 기업 공개를 하고 90억 달러 가치로 평가받았다)인 오존(OZON.ru)의 CEO, 그리고 오픈테이블(OpenTable), 카약(Kayak), 부킹닷컴(Booking.com)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여행 및 숙박 대행사 프라이스라인 그룹(Priceline Group)의 영업 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최근 가베는 60억 달러로 평가받은 부동산 플랫폼 컴퍼스(Compass)에서 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했다.
테크스타의 분산된 지리적 구조를 고려해 가베는 뉴욕시에 남아 있을 예정이다.
테크스타(Techstars) 개요
테크스타는 세계적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가의 성공을 돕고 있다. 2006년 설립된 테크스타는 △창업가가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 △협업이 혁신을 촉진한다 △훌륭한 아이디어는 어디서나 얻을 수 있다는 3가지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테크스타는 지구상의 누구나 창업가의 성공에 기여하고 또 그로 인해 혜택을 얻을 수 있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테크스타는 이를 위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과 벤처 캐피탈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스타트업과 투자자, 기업, 도시를 연결함으로써 번창하는 스타트업 커뮤니티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테크스타는 현재 2300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하고 있으며 결합 시가총액은 1850억달러를 웃돈다. www.techstars.com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1200529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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