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1월 내차팔기 대표시세 공개 ‘아반떼AD’ 증감률 1위

새해 맞은 중고차 시장, 보합세로 첫 시동
‘올 뉴 투싼’, ‘QM6’, ‘스포티지’ 등 준중형 SUV 시세 방어 성공

2021-01-20 10:00 출처: AJ셀카

AJ셀카 1월 내차팔기 대표시세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대표 안진수)가 2021년 1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

AJ셀카의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의 한 달간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달은 평균 2% 시세 하락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아직 지난해 차량구매를 미뤘던 고객들의 중고차 대기수요가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해석되며 준중형·중형 세단, 준중형 SUV 등 가성비 높은 차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시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달에는 준중형 세단의 대표급인 ‘아반떼 AD’가 17% 상승으로 증감률 1위를 차지했다. ‘아반떼AD’는 뛰어난 상품성과 함께 신형 모델의 출시 영향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구매 수요가 꾸준한 것이 특징이다.

중형 세단인 ‘K5’도 7%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K5’는 신형 모델의 경우 지난해 신차 시장에서 8만대가 팔리며 국내 판매량 탑3에 뽑힌 인기 차종이다. 신형 ‘K5’ 인기가 중고차 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LF쏘나타’는 2% 하락하며 성적표의 희비가 갈렸다.

SUV 시장에서도 준중형급 차종이 존재감을 나타냈다. ‘올 뉴 투싼’이 7%, ‘QM6’ 6%, ‘스포티지’가 1% 상승하며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지난달 상위권이었던 중형 SUV 모델의 경우 ‘올 뉴 쏘렌토’ 5%, ‘싼타페 더 프라임’이 15% 하락하며 이달 약세로 돌아섰다.

이달 프리미엄 세단은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이다. ‘그랜저 IG’가 3%, ‘그랜저 HG’ 가 7% 하락했으며, ‘G80’도 1% 떨어졌다. 프리미엄 세단은 기업 임원용 차량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인사 시즌과 맞물리며 임원진들이 타던 법인차 물량이 시장에 풀리며 시세에 일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김찬영 AJ셀카 020 사업본부장은 “이달은 상대적으로 차량 구입비와 유지비 부담이 적은 차종 위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AJ셀카는 ‘내차팔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J셀카의 ‘내차팔기’ 서비스는 고객이 차량번호와 연락처만 등록하면 딜러를 대면하지 않고 차량 점검, 온라인 경쟁입찰, 차량대금 및 탁송까지 AJ셀카가 모든 판매 과정을 중개하는 언택트 프리미엄 중고차 판매 중개 서비스다. AJ셀카 소속 전문 차량평가사가 꼼꼼하게 확인한 차량평가서를 토대로 AJ셀카의 전국 회원사들이 실시간 경쟁 입찰에 참여하는 시스템으로, 현장감가 없이 제값에 차량을 판매할 수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AJ셀카 개요

AJ셀카는 경매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고차 소매(B2C), 도매(B2B)를 아우르는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갖춘 중고차 유통 종합 플랫폼이다. 2006년 AJ렌터카의 자회사로 출범해 중고차 소매판매 사업을 시작했으며, 안성 경매장의 오프라인 경매를 통해 보다 투명한 중고차 시장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또 국내 최초로 ‘내차팔기’ 서비스를 론칭해 일반 소비자들 또한 편리하게 중고 차량을 판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차량을 평가해주는 ‘AJ셀카 매니저 방문 평가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AJ셀카 매니저를 통해 평가받은 차량을 온라인 플랫폼에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정보를 확인하며 내 차를 편리하게 판매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와 업무 제휴를 맺어 ‘네이버 MY CAR(마이카)’에도 ‘내차팔기’ 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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