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자활센터가 2021년 1월 25일(월)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협력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ICT 기반 비대면 서비스 전환의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발맞춰 자활사업의 대응력 확보와 온라인 유통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협력 네트워크 확보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유통 및 홍보에 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구 자활사업의 온라인 대응 역량 강화 및 유통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대구광역자활센터,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이 함께 노력해갈 예정이다.
대구광역자활센터 개요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지원, 광역단위의 지역공동체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