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 보우스, 총괄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에 애나 마리아 채드윅 선임

GE캐피탈 베테랑 재무 및 운영 임원 출신으로 20여년의 경력 발휘 기대

2021-01-20 17:30 출처: Pitney Bowes Inc.

피트니 보우스가 총괄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에 애나 마리아 채드윅을 선임했다

스탬포드, 코네티컷--(뉴스와이어)--피트니 보우스(Pitney Bowes)(뉴욕증권거래소: PBI)가 2021년 1월 29일자로 애나 마리아 채드윅(Ana Maria Chadwick)을 총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피트니 보우스는 전자상거래, 배송, 우편, 금융 서비스 분야 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채드윅은 GE캐피탈(GE Capital)에서 피트니 보우스로 적을 옮긴다. 그는 GE캐피탈에서 다수 임원직을 역임했고 운영 및 재무 포지션을 두루 거치며 막강한 혁신 및 금융 서비스 경험을 쌓았다. 가장 최근까지 그는 GE캐피탈 글로벌 레거시 솔루션 부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이에 앞서 GE캐피탈 미주 지역 컨트롤러, GE캐피탈 에너지 파이낸셜 서비스(GE Capital Energy Financial Services) CFO 역할도 수행했다. 또한 상당한 글로벌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채드윅은 마크 라우텐바흐(Marc Lautenbach) 피트니 보우스 사장 겸 CEO에게 직보하며 회사 재무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임시 CFO를 맡았던 조셉 카타파노(Joseph Catapano)는 최고회계책임자로 복귀할 예정이다.

라우텐바흐 CEO는 “채드윅은 복잡한 재무 및 운영 상황을 맡아 가치를 창출한 의미 있는 실적을 거둔 바 있다”고 평했다. 그는 “채드윅은 스마트하고 훌륭한 팀 플레이어로 피트니 보우스의 조직 문화와 잘 어울린다”며 “채드윅이 합류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채드윅은 “피트니 보우스는 혁신에 앞장서온 상징적 브랜드로 다른 기업이 거의 시도하지 못한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트니 보우스에 대해 알아갈수록 미래 기회가 막대함을 확신하게 된다”며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피트니 보우스에 합류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채드윅은 워싱턴DC에 위치한 아메리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경영학을 부전공했다. 노워크 커뮤니티 칼리지 재단(Norwalk Community College Foundation)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BPH은행(Bank BPH), BAC/크레도마틱(Credomatic) JV, 콜파트리아(Colpatria JV) 등 다수 국제 이사회 이사를 맡고 있다.

피트니 보우스(Pitney Bowes) 개요

피트니 보우스(Pitney Bowes)(뉴욕증권거래소: PBI)는 수십억 건의 상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포천 500대 기업의 90%를 포함한 전 세계 고객사들은 피트니 보우스가 제공하는 정확하고 정밀한 솔루션, 분석 기술, 전자 상거래 수행, 배송 및 수익, 국제 간 전자상거래, 사무 우편 및 배송, 사전 분류 서비스, 위치 데이터, 고객 정보 및 참여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자금 조달 등 분야의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에 의존하고 있다. 피트니 보우스는 거의 100년 동안 상거래의 복잡성을 제거해 거래가 정확히 제대로 이뤄지도록 기술을 혁신하고 이를 제공해 왔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www.pitneybowes.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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