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엠지알브이(대표 조강태)가 KB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 서울투자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MGRV는 코리빙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통해 도심 속 1인 가구에 합리적인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팩트 디벨로퍼다.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는 2020년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에 이어 두 번째로, 이로써 MGRV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200억원을 넘기게 됐다. 200억원은 국내 코리빙 스타트업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MGRV는 2020년 맹그로브 1호점을 운영하며 IGIS 자산운용이 조성한 국내 최초 코리빙 블라인드 펀드에 운영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공유주거 산업에서 적극적인 트랙 레코드를 만들고 있다.
MGRV 조강태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가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공유주거 산업에서 MGRV가 차별적 역량과 브랜드를 갖춘 리딩 컴퍼니로 발돋움하기 위한 뚜렷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벤처 투자사들이 공유주거 산업을 주거 문화의 큰 흐름으로 인식하며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과 그 가운데 MGRV가 새로운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대표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MGRV는 올 6월 400여명 규모의 초대형 코리빙(2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 지역에 사업지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빙 브랜드 맹그로브의 입주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지알브이 개요
MGRV는 가치 기반 공간을 창조하는 임팩트 디벨로퍼다. 도심 속 밀레니얼 1인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코리빙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기획·개발·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