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사다 패션 스쿨 동문 권봉석 LCF 준비 포트폴리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패션스쿨 서울 사사다(이하 SSI)가 유럽, 미국 패션 학교 진학을 위한 성공적인 패션 포트폴리오 준비 과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SSI는 콘코디아 국제학교 APEC 센터와 국제 교류 협약을 맺고 CIS 고등학교 과정+패션 포트폴리오 준비 과정을 개설했다. 콘코디아 국제학교의 O2O(Online to Offline) 시스템 교육으로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하고, SSI의 패션 포트폴리오 과정을 통해 해외 패션 학교로 유학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SSI 동문은 정규 과정을 거쳐 제작한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LCF(London College of Fashion), Central Saint Martins, Parsons, FIDM, A.I.C.P, 문화복장학원 등 해외 유명 패션 학교로 진학하고 있다. 특히 SSI는 일본에 본교를 둔 이점을 살려 유학 희망 학생들에게 일본 본교 수료증과 사사다 이사장의 추천서를 제공하고 있다.
SSI 나정명 학장은 “서울 사사다는 많은 시행착오와 실험 정신을 통해 완벽하고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커리큘럼을 완성했고 해외에서 통용될 수준 높은 디자인 능력과 제작 능력을 겸비할 수 있게 됐다”며 “콘코디아 국제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내신에서 좀 더 자유로워지고 SSI를 통해서는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2월 17일(수), 19일(금), 20일(토), 24일(수), 26일(금), 27일(토) 총 6번 열리며 시간은 오후 2시, 장소는 논현동 서울 사사다 패션스쿨 6층 세미나실로 동일하다.
자세한 내용은 SSI 홈페이지나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APEC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대표 번호로 할 수 있다.
서울사사다 개요
작지만 강한 경쟁력 서울 사사다 패션스쿨은 패션 전문인을 양성하는 2년제 패션 디자인 전문 교육 기관이다. 서울 사사다의 본교인 일본 사사다 테크놀로지 전문학교는 일본 코튼 원산지인 시즈오카현 하마마쯔에 있으며 100년 전통을 자랑한다. 서울 사사다는 학점은행제 교육 기관으로서 졸업 시 4년제 패션 학사 또는 패션 디자인 전공 산업예술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며 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위를 얻을 수 있어 대학원 진학과 4년제 3학년 편입이 가능하다. 또 일본 사사다테크놀로지 전문학교 수료증도 받을 수 있어 유럽과 영국으로 유학(편입학)이 수월하다. 서울 사사다 대표 졸업생 브랜드로는 노이어(이영곤 디자이너), 헤리마바이헤리마(황혜림 디자이너), 블라인드니스(신규용 디자이너), 조셉안(안희철 디자이너), 드로우핏(조현민 대표), 미나브(정규훈 대표), 모이아 서울(임유정 디자이너), 데드엔드(이원우 디자이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