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은 신한카드의 모바일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 신한페이판(PayFAN)에 버튼 형식의 광고 서비스 버즈애드 팝(BuzzAd Pop)을 제공한다
서울--(뉴스와이어)--리워드 광고 플랫폼 1위 기업 버즈빌은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 ‘신한페이판(PayFAN)’에 버튼 형식의 광고 서비스 ‘버즈애드 팝(BuzzAd Pop)’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버즈애드 팝은 앱 실행 없이 홈 화면 어디서든지 개인화한 리워드 광고, 콘텐츠를 앱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버튼 형식의 광고 서비스다. 사용자에게 더 많은 리워드 적립 기회를 제공하면서, 향상된 광고 접근성을 제공해 광고 노출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1300만명 신한페이판 사용자는 버즈애드 팝을 통해 포인트 적립을 비롯해 간편 결제 등 앱의 주요 기능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신한페이판은 버즈애드 팝 도입을 기념해 2월 2일~28일까지 앱 내 버튼형 광고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3만명에게 200포인트를 지급하며, 추가 광고 참여 사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00명을 선정해 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신한페이판은 2020년 11월 사용자가 앱에서 다양한 광고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버즈빌의 ‘버즈애드 피드(BuzzAd Feed)’를 도입해 피드 이용자 수가 전일과 비교해 7%, 매출이 33% 매일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버즈애드 피드 연동 뒤 신한페이판에 좋은 성과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추가로 버즈애드 팝 연동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버즈빌의 여러 인벤토리를 통해 파트너사에 광고 수익 극대화뿐 아니라 앱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버즈빌은 세계 최대 리워드 전용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애드테크 기업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OK 캐쉬백’, ‘엘포인트’, ‘리브메이트’, ‘하나멤버스’, ‘CJ ONE’, ‘해피포인트’, ‘라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뉴욕, 도쿄, 타이페이 등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 월 이용자 수(MAU) 1400만명 규모의 매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버즈빌은 2020년 12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 기업 ‘핀크럭스’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양 사는 애드 네트워크 사업을 확장하면서 퍼블리셔에게는 통합된 광고 물량을 제공하고, 더 높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버즈빌 개요
버즈빌은 2012년에 설립된 애드테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이동통신 3사, SK, CJ,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 세계 최대의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뉴욕, 도쿄, 타이페이 등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 일 평균 3억3000만건의 모바일 광고 노출 수를 기록하고 있다. 버즈빌은 연평균 54%의 높은 성장(CAGR 2014-2019)을 달성해 Financial Times의 ‘아시아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메가세븐클럽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우량 스타트업이다. 또 고용노동부 선정 ‘워라벨 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잡플래닛 기업 만족도 4.4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