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와이어)--글로벌 보험 중개업체 퍼시픽 프라임(Pacific Prime)이 보험 IT 업체 CXA그룹(CXA Group)의 홍콩 및 싱가포르 지역 중개 부문을 인수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CXA 그룹은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중개 부문을 매각했다. 인수 계약은 2021년 2월 4일 체결됐다.
CXA의 보험 IT 사업은 HSBC, 싱텔 이노브8(Singtel Innov8), 싱가포르 경제 개발 위원회의 투자 부문인 EDBI, 페이스북(Facebook) 공동 설립자 왈도 세브린(Eduardo Saverin)의 벤처 기업인 B 캐피털 그룹(B Capital Group)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CXA 그룹의 홍콩 및 싱가포르 지역 중개 부문을 인수한 것은 아시아 태평양을 포함해 전 세계로 지속 확장을 꾀하고 있는 퍼시픽 프라임에 중대한 이정표다. 이번 인수로 퍼시픽 프라임은 전체 선택 보험 및 단순화된 전체 선택 보험을 전 세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할 기술을 확보했다.
닐 레이먼드(Neil Raymond) 퍼시픽 프라임 CEO는 이번 인수를 환영하며 “CXA 그룹은 우리에게 필요한 전문성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기술을 활용하여 고용 보험 지형을 혁신하는 점에서 그렇다.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는 에이온(Aon)-WTW, 머서(Mercer)-JLT 합병 다음가는 홍콩 및 싱가포르 지역 3대 고용 보험 중개업체가 될 것이다. 이번 인수는 선도적인 글로벌 고용 보험 전문 업체가 되고자 하는 우리의 장기적 목적을 더 가까워지게 했다”고 말했다.
로잘린 초우 쿠(Rosaline Chow Koo) CXA그룹 CEO는 “우리는 홍콩 및 싱가포르의 중개 부문을 퍼시픽 프라임에 자신 있게 맡긴다. 우리는 기술을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같은 원칙을 공유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퍼시픽 프라임은 자체 보험 IT 기술을 직접 제작해 사용했다. 직원 600명 가운데 15%는 IT 전문가다. 퍼시픽 프라임은 이처럼 기술을 중시하는 접근법 덕분에 지난 10년 동안 성장을 거듭했다. CXA 계약을 통해 획득하는 기술은 퍼시픽 프라임의 자체 기술을 보완하는 데 대단히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퍼시픽 프라임은 고용 보험 완전 선택 솔루션을 대규모 다국적 기업뿐 아니라 작은 중소기업에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인수는 퍼시픽 프라임의 고용 보험 및 급여 관련 기술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인사팀이 여러 관할구의 계획 관리를 단순화하고, 데이터로부터 귀중한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전체 보상 관리를 간소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퍼시픽 프라임(Pacific Prime) 개요
퍼시픽 프라임은 전 세계 10개 지소에서 운영하는 기업 보험 및 고용 보험 분야의 글로벌 선도 업체다. 이 중개 업체는 고용 보험 중개, 고객 지원 기술 설계 등에 독자적인 접근법을 보유하고 있다. 퍼시픽 프라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https://www.pacificprime.com/corporate 에서 볼 수 있다.
CXA 그룹(CXA Group) 개요
CXA 그룹은 아시아의 원스톱 예측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보험 IT 스타트업은 더 나은 건강, 재산, 복지 선택을 널리 퍼뜨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CXA에 대한 상세 정보는 https://www.cxagroup.com/ 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20800530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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