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코리아 이경준 대표와 메가존 이주완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대표 이주완)은 전 세계 최대 클라우드 전송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자인 아카마이가 시상하는 아-태 및 일본 지역 ‘올해의 채널 파트너상(APJ Channel Partner)’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20년 아카마이 아-태 및 일본 올해 파트너상(2020 APJ Channel Partner of the year)은 아태 지역에서 아카마이의 다양한 솔루션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 파트너사들을 기리고자 마련된 상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메가존은 2014년 아카마이 파트너를 등록하고, 2017년 10월 최고 파트너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 등재된 이후 활발한 활동의 결과로 국내뿐만 아니라, 아-태 및 일본지역(APJ) 성과면에서 인정받게 됐다. 메가존은 국내 게임, 금융, 이커머스,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아카마이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메가존이 제공하는 아카마이 서비스의 차별점은 기존의 아카마이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뿐만 아니라 초기 도입부터 컨설팅, 구축 운영까지 클라우드 라이프 사이클 전 과정을 포함하는 최적화된 방법론을 기반으로 CDN 매니지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문 서비스팀을 통한 24x7x365 기술지원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카마이 APJ 담당자는 “2021년에도 아카마이와의 협업은 물론 메가존과 아카마이 간의 비즈니스와 관계를 지속해서 성장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카마이 코리아 이경준 대표는 “메가존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아카마이 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는데 엘리트 파트너사로 이번 APJ 올해의 채널파트너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국내 인터넷 기반 기업 고객들에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발생되는 보안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들을 메가존의 많은 기업 고객에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활발하게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아카마이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가존은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를 포함한 관계사들과 함께 5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은 1300여 명의 임직원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 시켜 나아가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지향하고 있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다년간 노하우를 쌓아왔다. 2009년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 메가존은 현재까지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으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메가존은 미국·캐나다·일본·중국 등 해외 현지 자회사 법인들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MSP에서 글로벌 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