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사가 2021년 국가 소비자중심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하남--(뉴스와이어)--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두만사’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수상했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다. 이 상은 산업군별로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브랜드 800여 기업체를 조사해 서류심사를 거친 뒤 소비자단체와 사업자단체, 공공기관 및 정부, 학계 등 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가 심사를 한다. 이후 브랜드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불만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크게 4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최종 주인공을 가린다.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두만사’는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 프랜차이즈 본사는 처음 겪는 세계 재난 속 존폐기로에 섰지만 2019년 3월 론칭한 두만사는 가맹점 50호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올해도 창업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두부기계 제작과 두부를 만드는 일에 20년 종사해온 ‘두부고수’ 노정욱 대표와 관계자 직원들의 내공이 고스란히 브랜드에 담겨 이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두만사 직원 중에는 ‘창업상권분석지도사1급’ 자격증을 보유한 30년 경력의 전문가도 있어 현장에서 가맹계약, 상가계약 이전에 정확한 상권 브리핑으로 맞춤 컨설팅을 도와준다. 오픈 후 점주의 만족도도 높아 매월 6개 이상의 신설 매장이 생기고 있다.
두만사는 매장 내에서 수제 두부를 제조하고 직접 판매하는 아이템이자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업종으로 여성/남성 소자본 창업, 소규모 창업, 1인 창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두만사 간수는 870m 해양암반심층수를 활용해 마그네슘 함량이 적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 함량이 월등히 높아 부드러운 맛을 낸다. 두만사는 마늘, 매실, 백련초 등을 활용한 천연식물류 조성물의 두부 응고제로 고품격 프리미엄 바이오 두부를 선보이고 다양한 상품군을 통한 부가적인 매출 또한 매장 운영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공존컴퍼니 개요
두만사(두부를만드는사람들)를 론칭한 공존컴퍼니는 두부제조 기계 자체 생산 및 A/S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부 프랜차이즈이다. 두부제조 기계 한 대로 만들어내는 제품도 다양하다. 두만사는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남해 지하 염수, 백년초 선인장 등 천연응고제를 사용해 두부를 만들며 일반 백두부 외 야채 두부, 표고버섯 두부, 흑임자 두부에 콩물까지,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맹 사업은 2020년 3월 시작해 지금은 대략 40곳의 가맹점을 영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