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웅정보통신이 전자증빙 올인원(All-in-One) 서비스 ‘퀵허브’를 출시하고,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업무 자동화를 고민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전자증빙 서비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전자 세금계산서 발행, 법인카드 경비 처리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웹에서 간단하게 수행하고, 이용하는 시스템과도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통해 쉽게 연동해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기업들을 위해 데이터 제공 전문 기업 기웅정보통신이 전자증빙 올인원(All-in-One) 서비스인 ‘퀵허브’를 출시하고,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퀵허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 3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는 업무 자동화를 고민하는 기업들의 업무 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 가입과 함께 3개월간 조건 없이 퀵허브 홈페이지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체험이 끝난 뒤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퀵허브는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지원 서비스에는 △전자 세금계산서 발행 △현금영수증 발행 △법인카드 사용 내역 조회 △휴·폐업 조회 △홈택스 연동(국세청 전자 세금계산서 매입·매출 내역 조회, 국세청 현금영수증 매입·매출 내역 조회)등이 있으며, 따로 홈택스 및 카드사 사이트에 접속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업무 처리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따로 연동을 원할 경우 API나 에이전트(Agent)를 통해 업무 효율화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내부 시스템에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기업 ERP로 즉시 전자세금 계산서를 발행하거나, 직원들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그룹웨어에 연동해 따로 종이 영수증 제출 없이 지출 결의를 간단하게 처리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다.
이외에도 그룹웨어, CMS, 회계 프로그램, 쇼핑몰, 판매·재고 관리 프로그램, 회사 홈페이지, 앱 서비스 등 모든 시스템과 연동되는 높은 접근성으로 업종 업태 구분 없이 많은 기업이 API를 연동해 업무 자동화를 구현하고 있다.
기웅정보통신 김종호 사업본부장은 “많은 기업이 퀵허브 서비스를 통해 더 생산적인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트너사 제휴를 통해 각 기능들을 API 형태로 고객에게 재판매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제공사인 기웅정보통신은 국내 80여 개 금융 기관 및 8500여 개의 일반 기업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전문 제공 기업”이라며 “퀵허브 이용 시, 퀵허브가 제공하는 기능 외에도 여러 기능을 나중에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어 업무 통합과 확장성을 고려하는 기업에 추천한다”고 말했다.
기웅정보통신 개요
기웅정보통신은 1993년에 설립돼 2021년 28년 차를 맞는 강소기업이다. 스크래핑을 활용한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통합자금관리(CMS) 및 Auto Info Box 등의 솔루션을 금융 기관 및 일반 기업에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또 비즈니스 데이터 API 플랫폼인 ‘마이데이터허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은행, 카드사, 증권사, 보험사, 핀테크, 스타트업 등 8500여 개가 넘는 고객사에 1000여 개 이상의 맞춤형 데이터 API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스크래핑 기반 업무 자동화 및 마이데이터허브 API 서비스 △CMS 구축 및 운영 △집금 관리 시스템(Backend Sweeping System) 구축 및 운영 △실손보험 바로 청구 앱(100만 다운로드) △아파트 빅데이터 센터 운영 △아파트 세무 주치의 서비스(1만 단지 사용) △스마트한큐(개인 자산 관리) 앱 운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