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보드가 구독 서비스 오픈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 ‘오렌지보드 얼리앤트’를 진행한다
부산--(뉴스와이어)--주식 통합 플랫폼 스타트업 오렌지보드(대표 임윤성)가 구독 서비스 오픈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 ‘오렌지보드 얼리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얼리앤트 이벤트 기간은 4월 1일~14일이며 해당 기간 내 신청 시 결제 상품을 한 달간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또 오렌지보드는 3월 31일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자가 이벤트 기간 내 신청했을 시 선착순으로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오렌지보드는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구독할 수 있도록 3종류의 서비스(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를 제공한다.
베이직은 구독 시 주식 분석 인플루언서인 오렌지보드의 모든 크리에이터 리포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재무, 시장, 산업 데이터를 제공하는 오렌지플러스에서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를 선택해 구독하는 서비스다.
오렌지플러스가 제공하는 데이터로는 기업 데이터(기업 개요, 재무 정보, 비교 분석, 다트 공시)가 있으며 올해 안에 퀀트 데이터(스크리닝), 벨류에이션, 산업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리미엄은 베이직, 스탠다드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임윤성 대표는 “오렌지보드는 하루 종일 주식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찾아 헤매는 투자자들이 한 곳에서 정보를 얻고, 더 많은 사람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면서 주식에 대한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렌지보드 개요
오렌지보드는 개인 투자자의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주식 정보 제공 플랫폼이다. 2020년 9월부터 한 달간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제공한 뒤 같은 해 11월 정식 출시했다. 주식 전문가 ‘크리에이터’의 주식 콘텐츠(리포트, 강의)와 오렌지플러스의 기업 및 산업 데이터를 통해 투자자가 스스로 투자 지표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렌지보드는 높은 품질의 주식 정보를 유통하면서, 앞으로 주식 시장의 모든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주식 허브가 되는 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