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와이어)--한국에 기반을 둔 선도적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인 카카오(Kakao Corp)가 자사 플랫폼을 어뷰징 및 부정 사용자들로부터 보호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게 하는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분야 세계 선도기업 보니지(Vonage)(나스닥: VG)를 선택했다.
카카오는 보니지의 Number Insight Advanced API를 사용해 주요 인스턴트 메시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KakaoTalk)의 신규 사용자들에게 SMS를 통해 개인식별(PIN) 인증번호를 보내기 전에 신규 가입자들의 번호를 검증한다. 보니지의 API는 고객이 입력하지 않아도 전 세계 전화번호를 식별하고 위험을 평가하며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가짜 계정을 차단한다. 보니지의 API는 전화번호의 실시간 정보를 사용해 그 번호가 유효한 것인지, 연락 가능한지, 가상회선 번호인지 아니면 유선전화 번호인지 등을 판단하고, 필요한 경우 인증 강화를 촉발하며, 비용이 많이 드는 부정 거래를 예방한다.
카카오는 보니지의 Number Insighte Advanced API를 기존 플랫폼의 현행 프로세스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신속하고 쉽게 연동 했으며, 이와 동시에 솔루션을 사용해 전화번호를 검증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서니 라오(Sunny Rao) 보니지 API글로벌 영업 담당 수석부사장은 “모바일 산업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감지하고 억제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스팸과 부정 사용자의 통신량이 증가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과도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고객이 플랫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를 쌓으며 평판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보니지의 Number Insighte Advanced API는 기업체들이 사용자를 쉽게 검증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면서 기존 고객을 위해 안전한 환경을 창출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부정 사용이 증가해 왔다. 앱스플라이어(AppsFlyer)의 부정 사용 관련 연차 보고서 ‘모바일 광고 부정 사용 상황 2020(The State of Mobile Ad Fraud 2020)’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20년 상반기에 9억4500만달러 상당의 앱 설치 부정 사용 사기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 시장은 전 세계 금융 사기 노출의 약 60%를 차지한다.[1] 이로 인해 기업체들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에 더 많이 투자해야만 했다.
2006년에 설립된 카카오(이전 명칭: 아이위랩[IWILAB])는 메시지, 뉴스, 광고, 게임, 전자상거래, 음악을 제공하는 한국 기반의 선도적 모바일 서비스 기업이다. 회사는 지난 10여년 동안 한국 시장에서 단순한 메시지 앱을 제공하는 업체에서 거대 온라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카카오톡은 한국에서 2020년 8월 평균 월간 사용자가 5200여만명에 달했다. 이는 15개 언어로 제공되며 전 세계적으로 1억5000여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해 전송되는 메시지는 1일 평균 110억건에 이르러 한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메시지 앱이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주요 커뮤니케이션 앱 중 하나가 됐다.[2]
등록된 개발자가 100만여명에 달하면서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있는 보니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Vonage Communications Platform)은 기업체들이 API를 쉽게 사용해 산업을 혁신함으로써 최근 환경에 필수적인 사업의 지속성, 원격 업무 및 원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한다. 보니지의 API는 개발자들이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기기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직접 쉽게 향상시키고 구현할 수 있게 한다. 보니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미래를 미리 대비하는 전 세계 기업체들에게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음성, 동영상, 메시지, 이메일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니지의 플랫폼은 파트너들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다수의 주목할만한 변혁 프로젝트의 중심을 이루고 스타트업들의 사실상의 기준이다.
보니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onage.com) 참조.
보니지(Vonage) 개요
글로벌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보니지(Vonage)(나스닥: VG)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가속화를 돕는다. 보니지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플랫폼(Communications Services Platform)은 완벽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기존 제품에 워크플로우, 동영상, 음성, 채팅, 메시지, 검증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완벽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보니지의 통합형 커뮤니케이션과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은 보니지 플랫폼으로 구축되며 의사소통과 운영방법의 혁신을 통해 사무실 또는 그 밖의 장소에서도 활용 가능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기업의 유연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가 있는 보니지 홀딩스(Vonage Holdings Corp.)는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트위터(www.twitter.com/vonage), 페이스북(facebook.com/vonage), 유튜브(youtube.com/vonage) 참조.
[1] tps://securitybrief.asia/story/app-install-fraud-up-945-million-in-apac
[2] tps://pulsenews.co.kr/view.php?year=2020&no=218180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