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요꼬가와전기(Yokogawa Electric Corporation)(도쿄증권거래소: 6841)가 식물을 원료로 하는 혁신적인 바이오매스를 생산 및 판매하고 관련 라이선싱 및 컨설팅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요꼬가와 바이오 프런티어(Yokogawa Bio Frontier Inc.)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요꼬가와 바이오 프런티어는 나노 셀룰로스, 리그닌 단량체(lignin monomer)와 같은 고부가 식물 기반 바이오매스를 개발 및 상용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러한 바이오매스는 현재 화석 연료로부터 얻을 수 있는 화학 제품과 원료를 대체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탄소 순환을 가능케 한다. 이 회사는 요꼬가와의 오랜 산업 자동화 경험을 적용하고 추출·생산과 관련된 공정 및 시설을 효율화해 화학, 식음료, 제약 및 기타 산업 분야의 광범위한 고객에게 바이오매스 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오 경제는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의 주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요꼬가와의 장기 비즈니스 프레임워크의 중점 분야 중 하나다. 빠르게 성장하는 바이오매스 시장은 요꼬가와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글로벌 판매·서비스망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다. 요꼬가와는 해당 분야의 기술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업체와의 투자 및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미세조류(Microalgae) 생산 및 응용 분야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스페인 기업 ‘알가에너지(AlgaEnergy)’와 고효율 리그닌 추출 기술을 통한 바이오매스 활용에 초점을 맞춘 스위스 스타트업 ‘블룸 바이오리뉴어블즈(Bloom Biorenewables SA)’가 대표적인 예이다. 요꼬가와 바이오 프런티어는 두 회사를 포함한 다른 전략적 파트너사와 협력해 순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요꼬가와 바이오 프런티어(Yokogawa Bio Frontier Inc.) 개요
· 소재지: 일본 도쿄 무사시노시
· 대표이사 사장: 이가 미츠히로(Mitsuhiro Iga)
· 자본금: 1억엔(요꼬가와전기 100% 출자)
· 설립일: 2021년 1월 18일
· 사업 개시일: 2021년 3월 22일
· 사업 부문: 바이오매스 생산 및 판매, 라이선싱, 관련 컨설팅
· 웹사이트: www.yokogawa.com/ybf
요꼬가와(Yokogawa) 개요
1915년에 설립된 요꼬가와는 측정, 제어 및 정보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산업 자동화 사업은 석유, 화학, 천연가스, 전력, 철강, 펄프 및 제지 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범위의 공정 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제품과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요꼬가와는 생명 과학 혁신 사업을 통해 의약 및 식품 산업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근본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시험 및 측정, 항공 그리고 그 밖의 사업에서는 업계를 선도하는 정밀도 및 신뢰도를 자랑하는 필수 계기와 장비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요꼬가와는 62개국에 위치한 114개 기업으로 이뤄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공동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2019 회계연도의 총매출액은 37억달러에 이른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yokogawa.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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