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콘돔(EVE)이 핑거돔® 상표 등록을 마쳤다
서울--(뉴스와이어)--섹슈얼 헬스케어의 선두 주자 이브 콘돔(EVE)이 핑거돔® 상표 등록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주식회사 인스팅터스는 손가락 콘돔(핑거 콘돔) 상품에 대한 신규 브랜드로 ‘핑거돔®’ 상표를 선정했다. 앞으로 핑거돔®은 이브 콘돔만의 우수한 제품을 뜻하는 독자적인 손가락 콘돔 상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핑거돔® 브랜드의 상품은 성생활을 할 때 손가락으로 접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이나, 손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처를 방지하는 보조기구다.
지금까지 국내 손가락 콘돔 소비자들은 윤활제가 발라져 있지 않은 골무를 사용하거나, 배송이 오래 걸리는 해외 구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시장의 흐름을 읽고 출시된 이브 핑거돔®은 국내 핑거링 애호가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브콘돔 홍보 담당자는 “핑거돔® 상표 등록을 통해 이브 콘돔이 국내 콘돔 시장에서 선진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성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를 향해 하나둘씩 결실을 실현해 나가며 국내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가운데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 핑거돔® 브랜드 제품의 가격은 1만2900원이며, 해당 상품을 비롯한 여러 성 건강 제품에 대한 내용은 이브 콘돔 공식 홈페이지나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스팅터스 개요
인스팅터스는 2015년 창립된 법인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생식 건강용품을 연구·개발하는 소셜 벤처다.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이브(EVE)’를 토대로 친환경 콘돔, 생체 적합(Biocompatible) 러브젤, 유기농 외음부 세정제, 생리컵 등 생식기에 닿는 제품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