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뉴스와이어)--알보텍(Alvotech)이 애브비(AbbVie)가 자사의 AVT02에 대한 불법 행위 주장에 강력히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AVT02는 알보텍이 개발 중인 ‘휴미라(HUMIRA®)’(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다. 알보텍은 애브비측 주장을 적극 방어할 계획이다.
특히 애브비는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날로부터 3년 이상 기다렸으며 전직 애브비 직원이 알보텍을 퇴사한 이후 해당 직원을 피고인으로 적시하지 않고 소송을 제기했다.
알보텍은 이같은 긴급성 결여로 인해 소송 이면의 동기에 의문을 갖고 있다. 실제로 알보텍은 이번 소송이 신흥 경쟁사가 애브비의 고농도 휴미라 제품을 대체할 저렴한 대안을 제공하는 것을 지연시키기 위해 애브비가 진행하고 있는 광범위한 전략의 일부라 보고 있다.
알보텍은 고품질의 저렴한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알보텍(Alvotech) 개요
알보텍(Alvotech)은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고품질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다국적 바이오제약회사다. 바이오기술 전문 업체인 알보텍은 전 세계 파트너사와 환자에게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고품질 약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세계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알보텍은 완전 통합된 접근 방식과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우수한 품질의 사내 역량을 토대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발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알보텍 주요 주주로는 창업자인 로버트 웨스만(Robert Wessman) 회장이 이끄는 아즈틱 파마(Aztiq Pharma), 호주/뉴질랜드 기반의 시플라 걸프(Cipla Gulf FZ), 한국 신한, 박스터 헬스케어(Baxter Healthcare SA), 야스 홀딩스(YAS Holdings), ATHOS(스트러그맨(Strüngmann) 패밀리 오피스), CVC 캐피탈 파트너스(Capital Partners), 싱가포르 테마섹(Temasek) 등이 있다.
알보텍의 초기 파이프라인에는 자가면역, 종양, 염증성 증상을 치료해 전 세계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일 클론 항체 및 융합 단백질 바이오시밀러 후보 물질이 다수 포함돼 있다. 웹사이트(www.alvotech.com)나 링크드인(LinkedIn),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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