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복사용지 ‘miilk PURE(밀크 퓨어)’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제지(대표이사 안재호)는 유일한 국내 생산 복사용지 miilk에 항균 기능을 더한 신제품 ‘miilk PURE(밀크 퓨어)’를 론칭했다고 3월 31일(수)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드(with)코로나’ 시대가 찾아오면서 손 소독제나 마스크 등 개인 위생용품 외에도 일상제품에 항균 기능을 더한 기능성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항균 기능이 추가된 여러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인쇄용지 생산 분야에서 63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제지에서도 항균 기능을 담은 복사용지 miilk PURE를 신규 출시했다.
miilk PURE는 항균 기능을 보유한 복사용지다.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에서 항균 3종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유해균이 99.9% 이상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규 miilk 라인업인 항균 복사지의 네이밍은 항균 기능을 통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순수한(PURE) 종이’라는 의미를 담아 miilk PURE로 선정했다.
한국제지는 길어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복사용지 한 장도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miilk PURE가 시작됐다며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항균 복사지 miilk PURE로 일상 속 안전도 챙기고, 총 8종의 다양한 miilk 제품도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제지는 항균 복사용지 miilk PURE 론칭을 통해 한층 더 다양한 복사용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취향에 맞게 두께, 표면감,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일반 miilk 라인업 5종(75g, 80g, 85g, PT, Beige)과 종이 한 장도 더 특별하게 사용할 수 있는 miilk 라인업 3종(Premium, Photo, PURE)을 통해 총 8종의 복사용지 라인업으로 강화했다.
한국제지 miilk 제품들은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제지 개요
한국제지는 1958년 설립돼 “종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창업 정신을 실천하는 반세기 역사의 인쇄용지 전문 생산 기업이다. 한국제지의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복사지 ‘miilk’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 △화장품·식품 포장재 ‘KAce’ △플라스틱인 PE 코팅이 필요 없는 친환경 포장재 ‘Green Shield’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