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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와이어)--도서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 기업 브이에스커뮤니티(대표 이환행)는 안양시 공공도서관 도서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 배달·반납 서비스인 ‘도서관플러스’ 시범 사업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도서관플러스는 각 지역 공공도서관 회원이 도서관에서 예약한 도서를 가정으로 배달해주거나,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의 반납을 대행해주는 비대면 도서 배달 및 반납 서비스다.
이환행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나라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이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 이용자들이 불편해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서관플러스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도서관플러스 이용자들의 기능 개선 및 요청 사항 등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 및 개선해 올해 안에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시 공공도서관 회원들은 도서관플러스 홍보 홈페이지에서 시범 사업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는 사업 기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이에스커뮤니티 개요
브이에스커뮤니티는 2016년 11월 설립된 도서 분야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이다.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개인 맞춤형 빅데이터 서비스 ‘북쉘빙’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 회원을 위한 비대면 도서관 도서 배달 및 반납 플랫폼 ‘도서관플러스’ 시범 사업을 최근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