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이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를 맺고 자사의 광고 플랫폼과 연동할 경우 광고 참여 사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서울--(뉴스와이어)--리워드 광고 플랫폼 1위 기업 버즈빌은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해 자사의 광고 플랫폼과 연동할 경우 광고 참여 사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리워드로 지급할 수 있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양 사는 버즈빌의 리워드 기술과 여러 네이버페이 제휴처에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포인트의 장점을 결합해 고객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멤버십 포인트 시스템이 없는 사업자라도 손쉽게 광고 수익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로 앱을 운영하는 사업자(퍼블리셔)와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고객 서비스와 비즈니스 영역을 공격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버즈빌의 구글 안드로이드 앱 ‘어라이즈’와 연동돼 있으며, 버즈빌은 더 많은 사용자가 리워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퍼블리셔 앱의 수를 적극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한편 버즈빌은 국내 이동통신사 3사를 비롯해 △OK 캐쉬백 △엘포인트 △CJ ONE △해피포인트 △라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사용자 3000만명에게 리워드 광고를 노출하고 있다.
버즈빌 개요
버즈빌은 2012년에 설립된 애드테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이동통신사 3사, SK, CJ,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 세계 최대의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뉴욕, 도쿄, 타이페이 등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 일 평균 3억3000만건의 모바일 광고 노출 수를 기록하고 있다. 버즈빌은 연평균 54%의 높은 성장(CAGR 2014-2019)을 달성해 Financial Times의 ‘아시아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메가세븐클럽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우량 스타트업이다.